NFT, 어떻게 다를까? | 아주경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으로 대표되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은 각국의 법정화폐와 교환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유가증권처럼 법정화폐와 교환하거나, 책정된 가치에 따라 다른 가상자산과 교환할 수 있다. 이처럼 가상자산의 경제적 가치가 커지면서 이를 관리하거나 규제할 제도 역시 마련되고 있다. 정부는 특금법 개정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을 낼 경우 과세할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것은 법적 안정성이나 정책 신뢰성 차원에서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NFT(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해서는 상반된 답변을 내놨다. 홍남기 부총리는 "NFT는 가상자산에 포함되는지 아닌지 논란이 있으며, 이를 포함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검토 중이다. 현재는 가상자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현재까지는 가상자산처럼 과세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7일 열린 기재위 국감에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역시 같은 의견을 내놨다. NFT는 현재 국내에서 가상자산 범주에 포함하지 않으며, 국제적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국제 동향을 살피고 관련 부처와 지속 논의해 필요한 제도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NFT는 어떤 점 때문에 가상자산으로 분류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할까?

◆가상자산과 NFT, 현금과 부동산의 차이와 유사해


우선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를 보면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혹은 이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다만, 기프티콘처럼 용도가 제한되거나, 게임아이템, 선불지급수단, 전자주식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NFT 역시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자적으로 거래 및 이전될 수 있고, 가상자산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을 통해 기록된다. 하지만 기존 가상자산과는 속성이 달라, 분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비교하자면 현금과 부동산의 차이다.

우리나라에서 만원권 지폐 다섯장과 오만원권 지폐 한장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다른 국가의 화폐와 교환비는 환율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한 국가 내에서 사용하는 법정화폐의 가치는 언제나 동일하다. 반면, 아파트 같은 부동산의 경우 한 동에 여러 세대가 있지만, 위치, 층수, 채광, 층간소음, 관리 상태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전반적인 '시세'는 존재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한 요인으로 인해 실제 거래 시 가격 차이가 난다.

대체가능토큰인 가상자산은 5BTC(비트코인)은 정확하게 1BTC의 다섯배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다. 즉 내가 가진 1BTC와 타인이 가진 1BTC는 서로 동일한 조건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와 달리 대체불가능토큰인 NFT는 각각의 고유한 속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동일한 작가가 발행한 디지털 아트 NFT라도 발행 순서나 디자인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이에 따른 희소성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동일한 조건에서 교환하기 어렵다.

가격 변동 요인 역시 다르다. 가상자산은 매수나 매도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거나 채굴을 통한 공급 환경 등 시장에 영향을 받는다. 이와 달리 NFT는 발행하는 주체의 상징성이나 NFT의 희소성 혹은 지적재산권(IP)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일례로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팀 버너스 리는 월드 와이드 웹의 최초 소스코드를 NFT로 발행했고, 경매를 통해 540만 달러(약 64억7354만원)에 판매했다. 매수자가 순간적으로 몰려 가격이 NFT, 어떻게 다를까? | 아주경제 폭등하는 '코인 상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NFT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증명뿐만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물건에 대한 디지털 증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존 가상자산과 다르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일례로 국내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한 NFT를 발행해 판매한 바 있다. 이를 구매한 사용자에게 국보에 대한 지분이나 권리를 직접적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디지털 세상에서는 공인된 '한정판'을 소지하는 것과 같다. 특히 NFT를 발행한 간송미술관은 이번 NFT 발행을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을 디지털 공간에 영구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사례에서도 가상자산과 NFT를 서로 다른 것으로 분류하는 모습이다. 지난 6월 23일, 중국 앤트 그룹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앱을 꾸밀 수 있는 스킨을 NFT로 발행하면서 NFT와 가상자산의 차이를 설명하는 성명을 냈다. 중국 정부는 가상자산과 채굴에 대해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앤트그룹의 블록체인 자회사 앤트체인은 성명을 통해 "NFT는 서로 교환할 수 없고, 나눌 수 없으며, 이러한 점이 가상자산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밝혔다. 또 윈스턴 마(NFT, 어떻게 다를까? | 아주경제 Winston Ma) 뉴욕대학교 로스쿨 겸임교수는 역시 NFT의 본질에 대해 "NFT가 가상자산인지, 가상자산에 대한 인증서인지, 증권인지 등에 대해 주요 디지털 경제 입법부는 아직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NFT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제도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가령 NFT를 발행한 작가가 향후 동일한 작품으로 추가적인 NFT를 발행할 경우, 이전에 발행된 NFT의 가격 역시 떨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아트를 NFT로 발행하고, 이를 통해 모은 돈으로 게임을 만들겠다던 개발자가 잠적한 사례도 있다. 특히 게임 개발은 부수적인 약속이고 투자자들은 디지털 아트를 받았기 때문에 피해 구제가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탈세 등의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과세 대상이 아닌 점을 노려 비싼 값으로 발행한 NFT를 구매하면서 불법 증여나 상속이 이뤄질 가능성 때문이다. 반면 NFT 거래에는 대부분 가상자산이 이용되며, 이를 원화로 거래하기 위해서 실명확인계좌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상자산 흐름을 추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입장도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대표 사례다. 탈 중앙화와 투명성 등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을 통해 복제가 쉬운 디지털 파일에 유일무이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풍화될 수 있는 현실세계의 작품을 디지털 세계에 영구적으로 보존한다는 상징적 의미도 있다. 물론 지나친 관심으로 거품이 끼었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투자자를 보호하고, NFT가 오남용되지 않도록 하면서 시장 성장을 억제하지 않는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의견과 분석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박설민 기자
    • 승인 2021.08.17 16:48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최근 시가총액 2조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상화폐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가 미래엔 달러처럼 화폐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가상화폐가 일단 해킹 등 보안문제가 어느 정도 보장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픽=박설민 기자

      시사위크=박설민 기자 ‘비트코인’을 필두로 ‘가상화폐(암호화폐)’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미래 화폐의 모습이 바뀌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실물 지폐 대신, 가상화폐를 사용하게 된다면 도난과 파손, 위조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실물 지갑을 들고 다녀야하는 불편함도 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하지만 가상화폐가 디지털 정보로 이뤄진 전자화폐인만큼, 해킹 등 정보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큰 상황이다. 과연 가상화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달러(Dollar)’를 넘는 새로운 기준 화폐가 될 수 있을까.

      ◇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 ‘블록체인’

      화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조 등의 보안 문제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모든 국가의 지폐는 위조와 도난을 막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기술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지만, 범죄를 완전히 뿌리 뽑지는 못한 상황이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가상화폐는 확실히 보안능력이 뛰어난 화폐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 ‘블록체인(blockchain)’이 적용돼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블록체인 분야 및 IT 분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블록체인이란 P2P방식을 기반으로 소규모 데이터들을 ‘블록’에 데이터를 담은 후 무수히 많은 체인 형태로 연결해 이를 복제한 후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기술이다.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해서 누구도 임의로 해당 데이터를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불린다.

      블록체인이 미래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이유는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 이전 블록이 가진 고유값인 ‘해시’를 저장하는데, 이 해시를 통해 모든 블록들은 서로 연결돼 있다.

      만약 어떤 해커가 가상화폐의 거래 내역이나 보유 숫자 등을 임의로 조작하기 위해선 해당 해시 값이 변경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해당 해시 값을 가지고 있는 다음 블록의 해시 값도 변경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를 해킹하고자 하는 해커는 해킹에 성공한 첫 번째 블록뿐만 아니라 연쇄적으로 바뀌는 수억 수조개에 이르는 엄청나게 많은 블록들의 해시 값을 전부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보안이 핵심’인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의 해킹 사례 및 피해는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발생한 폴리네트워크 가상화폐 거래소 대규모 해킹사건처럼 말이다. 미국의 해커조직들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폴리네트워크에서 6억달러, 한화 약 6,940억원에 이르는 가상화폐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있는 점은 해커 집단은 거의 NFT, 어떻게 다를까? | 아주경제 대부분의 가상화폐를 돌려준 후 “돈에 큰 관심이 없으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며 가상화폐 거래의 보안성 문제를 지적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던 가상화폐가 해킹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 ‘블록체인(blockchain)’이 적용된 가상화폐를 해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블록체인 분야 및 IT 분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사진=Gettyimagesbank

      ◇ ‘절대 방어’ 블록체인 있음에도 가상화폐가 해킹당하는 까닭

      보안업계 전문가들은 가상화폐가 해킹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를 가상화폐가 ‘전자지갑’이라는 거래 방식이 보안의 빈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블록체인 자체를 해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가상화폐 자체를 해킹할 위협은 거의 없으나 이를 보관하고 거래하는 전자지갑을 해킹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

      전자지갑은 가상화폐를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해 공개키와 개인키를 저장하고 있는 지갑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전자지갑을 생성해야 하는데, 일종의 계좌·비밀번호라고 할 수 있는 공개키와 개인키가 이 전자지갑의 NFT, 어떻게 다를까? | 아주경제 보안을 담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사용되는 거의 대부분의 전자지갑은 ‘핫 월렛(Hot wallet)’이라는 것이 문제다.

      USB 등으로 이뤄진 오프라인에서 이용 가능한 전자지갑 ‘콜드 윌렛(Cold wallet)’과 달리, 온라인 상에서 이용이 가능한 핫 월렛은 입출금 및 송금이 바로바로 가능해 매우 편리하지만, 동시에 해킹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핫 윌렛 속 보관되고 있는 가상화폐 자체를 해킹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이용자가 사용하는 공개키와 개인키를 해킹하는 것은 해커들에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절대 복제할 수 없는 지폐가 있어 위조 등의 위협에서는 안전하지만 이를 보관하는 지갑(핫 월렛)의 지폐가 도난당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것. 만약 소매치기(해커)들이 나의 지갑을 훔친 후 들어있는 지폐를 가져간다면 지폐 자체의 보안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막대한 금전적 피해와 강도들이 부당한 금전적 이익을 가져가는 것은 마찬가지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으로 꼽히는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사건도 핫 윌렛 기반 전자 지갑을 해커들이 해킹해 발생했다. 당시 마운트곡스는 85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 한화 약 5,66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도난당하고 파산됐다.

      홍성혁 백석대학교 ICT학부 정보보호전공 교수도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공격 분석 및 해결 방안 연구(2019)’ 논문을 통해 “기술정보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해킹을 통한 기술정보를 탈취하려는 해킹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해킹은 기존의 기술정보보다 훨씬 현금화가 쉬워 해커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해킹이 불가능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트레이딩 되는 가상화폐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지 않고 단순한 거래소 내부 거래이기 때문에 내부자가 시세를 조작해 차액을 남기거나 외부로 유출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자체의 보안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와 전자지갑에 대한 해킹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전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그래픽=박설민 기자

      ◇ 전문가들, “가상화폐도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 수준을 갖춰야”

      가상화폐가 새로운 화폐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앱에 따르면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조달러(한화 2,35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자금이 유통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보안책 마련도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에 게재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거래의 보안 위험 및 대응방안(2018)’ 논문에 따르면 △전자지갑 키 관리 보호 방안 △거래소 Web/App 취약점 제거 △서버 권한 관리 및 모니터링의 세 가지 대응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자지갑 키 관리 보호 방안’에 따라 개인키 암호화 보관 및 분산 보관하거나 키관리 솔루션 등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가상화폐가 보관되는 전자지갑의 주인이 ‘나’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입증할 수 있는 정보가 개인키인 만큼 이를 유출하는 경우를 최소화해야 하고, 가상화폐 저장규모에 따라 추가적인 보안 대책을 적용할 필요도 있다.

      두 번째 ‘거래소 웹(Web) 및 앱(App) 취약점 제거’도 필수적이다. 직접적인 개인키의 유출 외에 개인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거나 가상화폐 거래를 침해할 수 있는 부분은 사용자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자지갑 프로그램과 가상화폐 거래소 시스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운영 중인 웹홈페이지나 앱에 보안 코딩을 추가로 적용·개발하거나 별도 채널을 통한 인증 방식을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서버 권한 관리 및 모니터링’는 보안 위협에 대한 대책을 수립한 이후에도 운영 담당자가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이 보안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대책이다. 이를 위해선 운영자 서버에 접근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등록된 권한 관리 서버를 통해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운영자 권한관리 및 모니터링’을 도입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 등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보안 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해당 논문의 저자인 차재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IT미디어공학과 교수와 정용식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정회원(성균관대학교 정보보호 공학석사)은 “이제 가상화폐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우리 생활 속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보안사고로 인해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식지 않기를 바란다”며 “아직 가상화폐가 우리나라에서는 금융제도권으로 들어오지는 못했다 해도 앞으로 가상화폐 서비스는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 수준 이상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 코인 이익-사기 및 거짓 의견!

      비트코인 수익을 조심하세요! 이것은 엄청난 수입을 약속하는 사이트이며 실제로 자금을 예치한 후(최소 $250!!) 돈을 돌려받기가 어렵습니다(때로는 불가능합니다). Facebook("Robert Lewandowski가 Bitcoin에서 PLN XXXXXX를 획득했습니다 !!"와 같은 광고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및 Google에 광고되는 SCAM 네트워크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 사기를 조장하는 모든 사이트에는 가짜 리뷰가 있습니다 !! 요즘 왜 그렇게 인기가 있습니까? 광고를 하는 사람들은 속은 유저에게 PLN 1000을 받기 때문에!! 거기에 자금을 예치하지 마십시오. 이 사이트에 대한 광고와 최고 의견을 믿지 마십시오. 사기!!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게 되면 이해하게 해주세요. 나는 한 달에 200달러, 그 다음에는 170달러의 금액으로 암호화폐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IM마스터 아카데미 관계자 및 중개자 "이익을 취하세요. " 그들은 당신을 위해 좋은 사업을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기술적 분석을 가르치고 당신은 약간의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스와이프코인과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스캘퍼에 접근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으며 종종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yt에는 모든 기술적 분석을 위한 아주 좋은 무료 과정이 있으며 200달러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당신을 끌어들이고 싶어하고 당신을 감염시킵니다. 코인의 반대편은 장기투자 수익의 95%에 불과합니다! 단기 투자(시간당 15-30분)에서는 다르며 암호화 분석은 단기 투자에 더 잘 작동하지만 여전히 완전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인가요? 가장 예측 가능하지만 여전히 복권이기 때문에 왜 그들은 주로 암호화, 아마도 외환에 대한 분석을 가르치나요? 당신이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최고의 콤보는 fxmag 채널의 기술 분석에 대한 무료 자습서이며 Swipcoin에 대한 액세스 권한만 구입하면 플레이하고 돈을 투자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돈을 익사할 위험이 낮은 것부터 시작하여 피라미드 계획에 대해 한 달에 200달러를 지불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가격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사람들이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고, 돈을 위해 커피와 스낵을 제공하는 호텔에서 이벤트를 조직하고, 비디오에서와 같은 말을 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미국 경기 침체에 의견 대립한 경제학자들…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 경기 침체에 의견 대립한 경제학자들…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비트코인은 2009년 마지막 큰 불황 이후 생겨났지만, 이번에는 게임의 규칙이 바뀌었다.

      미국 경제학자들은 이제 미국의 경기 침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시작되었는지 아직 시작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경기 침체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합의를 할 수 없는 모양새다.

      연방준비제도는 현재 8.5%에 달하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공격적인 재정긴축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기 위축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나리오가 사실이거나 곧 일어날 일이라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에 어떤 의미를 가져올까?

      어떤 경기 침체?

      최근까지 경기 침체는 국내총생산(GDP)의 2분기 연속 하락을 의미했다.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 하락 궤도에 오른 가운데 백악관 블로그는 “경제학자들은 어떻게 경제가 침체기에 있는지 판단하는가”라고 질문했다.

      답변: 어떤 척도로 판단하든 GDP의 2분기 연속 하락을 보일 경우에 해당한다.

      백악관에 따르면, 경기 침체는 노동 시장, 지출, 생산, 소득을 포함한 “데이터를 전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파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경제연구국(NBER)은 무엇을 평가하고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정해진 규칙이나 임계치” 없이 그 연구를 수행한다.

      경기침체라는 단어가 무의미하게 잠식되면서, 미국 경제학자들은 그들이 선택한 어떤 의미에 근거해 그들이 좋아하는 어떤 입장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

      당신의 불황을 현명하게 선택하라

      지난 몇 달 동안 경제학자들과 업계 리더들은 경기 침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사와 언론사에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CNBC는 분석을 통해 그들이 최근에 받았던 대립된 의견들 중 일부만을 요약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응용경제학 교수인 스티브 행크는 미국이 큰 쇠퇴를 향해 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우리는 2023년에 엄청난 불황을 겪을 것”이라고 방송사에 말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리처드 탈러는 전적으로 반대했다. 탈러에 따르면, 미국은 “경기 침체와 비슷한 어떤 것”에도 들어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예일 대학의 스티븐 로치는 CNBC에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지만 1980년대 초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잠재적인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스틴 야콥슨은 시청자들에게 미국이 명목상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찰스 슈왑의 리즈 앤 손더스는 경기 침체가 연착륙보다 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착륙 시 충돌 시나리오

      연착륙은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이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하락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이다. 그 개념은 점점 더 현실의 근거가 없는 환상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제롬 파월은 8월 26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설에서 연착륙이 포기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다. 연준은 이제 “성장 침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널리 이해되는 지속적인 “트렌드 이하의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연준은 명확성을 위해 실업률이 높아질 때까지 재정긴축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정부와 국가경제연구국은 경기 침체가 있다는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R-word

      비트코인은 전년도 금융위기에 이어 2009년 마지막 경기침체 사이클에서 탄생했다. 만약 미국 경제가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불황 또는 불황과 같은 환경에 있다고 묘사될 수 있다면, 그것은 비트코인의 생애 첫 번째 미국 경기 침체가 될 것이다.

      비트코인이 이런 종류의 경제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암호화폐 헤드의 주요 관심사이며, 현재까지 징후는 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자나 정치인들이 어떻게 R-word를 정의하든 비트코인 가격은 높거나 낮다. BTC는 현재 11월 사상 최고치인 69,044달러에서 71%나 하락했다. 암호화폐도 연초 대비 57% 하락했고, 직전 30일 동안 14.8%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결코 경제나 전통 시장의 경제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이슈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에릭 월과 같은 전폭적인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그저 비트코인이 “파격 할인” 수준 또는 그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으며, 암호화폐 업계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비트코인이 대규모 할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융 서비스 회사인 찰스 슈왑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밖에서는 63%의 거래자들이 약세를 나타내는 등 덜 낙관적이다.

      암호화폐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배적인 논리는 비트코인이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매우 잘 작동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 사이트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선의의 목적과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게시되었습니다. 우리 사이트 내 정보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