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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궁금한 세상의 모든 직업
외환시장의 추이를 분석하고, 외환의 현물 및 선물을 매매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세계 정세 변화와 경제지표 및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국제외환거래소 등의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외환의 시장추이를 분석한다.
-외환시장이 열리면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낸다.
-국제 외환딜러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많이 남겨 은행이나 기업에 최대의 이익을 창출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외환 거래상황과 환율변동에 주시하고, 수시로 고객이나 외국의 외환딜러들과 정보를 교환한다.
-분석과 정보교환을 통해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환율변화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환차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매매체결내역을 확인하고 통보한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 경제, 회계, 무역, 통계학 관련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자를 채용하는 곳도 있다.
외환딜러는 조직 내 순환보직으로 종사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은행이나 증권사, 선물회사 등의 공채시험에 외환딜러 합격하여 금융실무능력을 쌓은 후 회사 내 선발과정을 거쳐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외국환거래 관련 종사(예정)자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으로는 외환전문역I종/II종(한국금융연수원), 외환관리사(한국무역협회) 등이 있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 경제, 회계, 무역, 통계학 관련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자를 채용하는 곳도 있다.
외환딜러는 조직 내 순환보직으로 종사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은행이나 증권사, 선물회사 등의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금융실무능력을 쌓은 후 회사 내 선발과정을 거쳐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외국환거래 관련 종사(예정)자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으로는 외환전문역I종/II종(한국금융연수원), 외환관리사(한국무역협회) 등이 있다.
- 경영학과
- 경제학과
- 금융·보험학과
- 외환전문역[CFES] 1
- 2종(국가공인 민간)
- 하는일
- 교육/자격
- 직업만족도/전망
- 능력/지식
- 흥미/가치관
- 업무활동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업만족도(%) 직업 만족도는 62.7%(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취업뉴스
ㆍ세계 정세 변화와 경제지표 및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국제외환거래소 등의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외환의 시장추이를 분석한다.
ㆍ외환시장이 열리면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외환딜러 컴퓨터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낸다.
ㆍ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많이 남겨 은행이나 기업에 최대의 이익을 창출한다.
ㆍ시시각각 변하는 외환 거래상황과 환율변동에 주시하고, 수시로 고객이나 외국의 외환딜러들과 정보를 교환한다.
ㆍ분석과 정보교환을 통해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환율변화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환차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ㆍ매매체결내역을 확인하고 통보한다.
2. 외환딜러가 되기 위한 과정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 경제, 회계, 무역, 통계학 관련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자를 채용하는 곳도 있다. 외환딜러는 조직 내 순환보직으로 종사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은행이나 증권사, 선물회사 등의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금융실무능력을 쌓은 후 회사 내 선발과정을 거쳐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외국환거래 관련 종사(예정)자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으로는 외환전문역I종/II종(한국금융연수원), 외환관리사(한국무역협회) 등이 있다.
하위(25%) 6,214만 원,
중위값 7,331만 원, 상위(25%) 8,309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외환딜러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해외시장개방, 해외여행활성화 등으로 외환거래가 증가하면서 외환딜러의 수요도 꾸준하였다. 하지만 지속되는 저금리는 외환의 유입기회 및 재정거래 축소로 이어지고 유동성 감소 및 거래량 감소, 투자거래 수요로 이어져 외환딜러에 대한 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예전에는 외환딜러가 정보를 장악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점차 외환수요자인 각 기업들의 정보력도 커지면서 고수수료를 받던 전문딜러의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도 기존의 외환딜러업무를 일반 금융사무원들이 담당하는 등 업역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외환취급과 관련한 국제규제의 변동성, 빅데이터에 기반한 거래의 활성화도 향후 외환딜러의 수요 위축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외환딜러로 종사하기 위해서는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의 경력과 실무교육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규입직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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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정보센터
외환딜러가 하는 일은?
외환딜러란 국제외환시장의 참여자로서 국가별 정치상황, 경제지표 등 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간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여 환율을 예측하고 통화의 매매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외환거래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통화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다. 분야에 따라 인터뱅크딜러, 코퍼레이트딜러, 머니마켓딜러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주로 하는 일은 실시간으로 국내외 시장의 뉴스를 보면서 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다.
외환딜러가 되려면?
금융기관에 입사하여 업무경력을 쌓고 CFA(공인재무분석사) 등 자격증 취득 후 외환딜링부서에 지원하여 딜러가 되는 경우와 MBA 취득 후 외환딜러 전문딜러로 입사하는 경우가 있다. 외환딜러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로는 자본흐름의 큰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분석능력과 승부근성, 순발력, 절제력과 함께 환율의 등락에 따른 감정의 기복 및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건강이 꼽힌다. 또한 시장에서의 경험도 중요한데, 다양한 장을 접해본 딜러는 특히 이번 금융위기같이 예측하기 어려운 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며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 해외소재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과 소통하고 해외의 자료들을 분석할 수 있는 어학능력도 요구된다. 경영, 경제, 무역, 통계 등 상경계열이 업무 관련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외환딜러, 이래서 매력 있다!
시장이 예상한 대로 움직이고, 수익을 냈을 때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환율의 방향성에 베팅을 한다는 점에 있어서 딜링은 다소 도박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장의 지표와 정보를 해석하고 전략을 세워서 국제외환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냉철한 판단력과 패기만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외환딜러, 이럴 때 힘들다!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이므로 손실이 날 때 가장 힘들다. 외환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고 한번 추세가 형성되면 수개월에서 수년씩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손절을 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손실을 확정하고 포지션을 접는 거래를 선뜻 실행하기란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는 것만큼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장중에 계속 시장의 정보를 보며 순간순간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기가 쉽지 않다.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장중에는 계속 가격이 움직이기 때문에 점심식사는 외환딜러 주로 자리에 앉아서 김밥을 먹게 된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날에는 심지어 화장실조차 가기 힘들 때도 있다. 그리고 동경장이 끝나면 시장이 바로 런던, 뉴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밤을 새야 하는 경우도 있다.
외환딜러가 되려는 후배들에게!
외환딜링은 화려하게 보이지만 외로운 싸움이기도 하고, 순간순간 결정하고 거래해야 하는 피를 말리는 싸움이기도 하다.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갈리는 제로섬게임이기 때문에 다소 잔혹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과감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또 외환딜러 외환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지금보다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므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보면 좋겠다.
커리어 Info's
외환딜러
- 외환딜러는 달러($)화, 엔화, 마르크화 등 국제 금융 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싼 시점에 사들이고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남기는 일을 한다.
- 세계 정세 변화, 외환시장 동향 등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이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외환딜러
- 외환시장조건과 전망에 대해 고객이나 상급관리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권고한다.
적성 및 흥미
- 직관력, 통계학적 판단력과 결단력이 있어야 하며, 능숙한 외국어 실력이 요구된다. 또 세계의 정세변화와 경제변동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 손해를 보아도 금방 잊어버릴 수 있도록 대담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자기통제능력이 있어야 한다.
- 진취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독립성, 적응성 및 융통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 공채나 특채를 통해 은행, 증권회사, 기업 등으로 진출한다.
- 대학교의 경영학, 경제학, 금융회계학, 세무학 등을 전공하여 진출하면 유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경제, 경영(MBA), 회계, 세무분야의 석박사의 학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외환관리사나 투자상담사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민간자격증이므로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자격증의 유무보다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외환딜러를 포함한 금융 및 보험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39,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하지만 지속되는 저금리는 외환유입 및 재정거래 축소로 이어지고 이는 유동성 및 거래량 감소로 이어져 외환딜러에 대한 인력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외환딜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7375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6187만원, 평균(50%) 7375만원, 상위(25%) 8294만원
-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무역학, 통계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이상 학위를 요구할 수도 있다.
- 한국금융연수원이나 사설학원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외환딜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외환딜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에 입사한 후 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 관련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외환전문역 I종과 II종이 있다.
- 국가공인 외환전문역 I종은 주로 개인 외환과 관련된 직무를 담당하고, II종은 주로 기업 외환과 관련된 직무를 담당한다.
- 외환 딜러가 포함된 증권 및 외환 딜러는 다른 직업에 비해 매우 높은 임금을 받으며, 복리후생도 높은 편이다.
- 취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며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능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전반적인 발전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고 근무환경이 쾌적하나, 근무시간이 긴 편이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 편이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업무의 자율성 및 권한이 많이 부여되며 사회적 평판도 높은 편으로, 전체적인 직업전문성 수준이 높은 편이다.
- 양성평등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나 고령자친화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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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요빈 기자
- 승인 2022.08.30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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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0일 달러-원 환율이 1,350원 상단을 경계로 하락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두 자릿수 급등 이후 1,350원 연고점을 경신한 만큼 이날에는 달러 인덱스 움직임 등과 함께 숨고르기 국면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의 계속되는 구두개입 등도 추가적인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역외를 중심으로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에는 월말을 맞은 네고업체 매도 물량의 출회 가능성도 열려있다. 다만 기술적인 외환딜러 유로화 반등을 제외한 매크로 요인이 달라지지 않은 만큼 달러-원의 하락 시도는 강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위안화를 포함한 다른 통화 움직임도 달러-원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345.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0.40원) 대비 4.5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42.00~1,350.00원으로 전망됐다.
오늘 달러-원 시장은 숨 고르기 장세를 예상한다. 파월 의장 발언은 시장에 많이 소화된 것으로 보이고, 유로 가치도 달러화에 패리티 수준 가까이 회복했다. 당국의 개입 경계심 속에서 네고 물량이 나오면, 하락 시도가 가능할 것 같다. 낙폭이 크게 확대하기는 어렵지만, 유로화나 위안화 등 다른 통화 약세와 연동하지 않는다면 50원 선까지 반등하는 모멘텀은 제한적이다.
예상 레인지: 1,341.00~1,347.00원
월말을 앞둔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레벨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제도 달러-원 환율이 1,350원 선을 뚫어낼지 몰랐는데, 당국의 직접적인 개입은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간밤에 유로화 반등으로 달러 인덱스가 내려오면서 하루 이틀은 계속 위쪽으로 오르기보다 지금 수준에서 움직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342.00~1,348.00원
오늘도 달러-원은 1,350원까지 상단을 열어둬야 할 것 같다. 아직 매파적인 연준 의장 발언에 따른 달러-원 상승 분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이상 특별히 환율이 빠질 만한 유인은 없다. 다만 패닉성 달러 강세가 유로화 반등으로 반전되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강하지 않은 점은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역외 달러 매수세가 이어질지 여부와 장중 달러와 위안화, 미 국채 금리의 움직임 등 지켜볼 만한 요인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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