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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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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기업을 유치하였으나, 다른한편으로는 중소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중략) 광명시와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은 공동물류센터관리운영에 따른 위탁협약을체결하고 조합에서 공동구매한 상품을 조합가입 유통사업자에게만 판매하도록 하여 중소점포들이 가격경쟁력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공동물류센터개소를 계기로 광명시 중소점포들은 물건을 대량,공동구매할 수 있게 될 뿐만아니라 공동보관과 판매를 할수있게 되어 물류비절감을 통한 골목상권 경쟁력이 강화되는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공동물류센터를 통해 중소점포들이 시중가보다 10%저렴하게 상품을 공급받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인의 길

위대한 상인의 비결

어느 상인이 자신의 아들을 위대한 상인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워 오라고 배움의 길을 떠나보냈다. 그 아들은 천신만고 끝에 그 위대한 상인을 만나 그가 그렇게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 상인은 네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고 되물었다. 그 아들은 자신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를 알지 못하였다. 그저 다만 자신의 아버지가 그에게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워오라고 보내어 온 것뿐이었다.

위대한 상인은 질문이 절실하지 않은 질문자에게 답을 주지 않았다. 그것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 아들은 먼 길을 되돌아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그 위대한 상인을 만났으나 부자가 되는 비결을 듣지 못하였노라고 말하였다. 상인은 그의 아들에게 장사 밑천을 주고 RFA 자유아시아방송 장사를 하게 하였다. 그 아들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여 망하기만 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지질한 고생 끝에 다시 그 위대한 상인을 찾아갔다. 이번엔 정말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알고 싶었다. 자신은 그렇게 노력해도 이룰 수 없었던 것을 이 위대한 상인은 무슨 수로 이렇게 많은 부를 쌓았단 말인가. 진실로 궁금하였다.

이번에도 그는 쉽게 답을 주지 않았다. 식음을 전폐한 채 삼일 밤낮을 그의 문 앞에서 답을 구하는 그에게 위대한 상인은 자신의 거실로 그를 불러들이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게 하면서 그제야 비로소 그가 부자가 된 비결을 들려주었다.

그의 답은 너무나 간단하여 그의 귀를 의심하게 하였다. 위대한 상인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가 돈을 벌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돈을 벌게 하라!”

위대한 상인은 그에게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라는 말을 한 것이다. 상인의 아들은 위대한 상인의 조언대로 자신이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돈을 벌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은 장사를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이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방법만을 궁리하면서 장사를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신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익을 보는 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자신은 점점 더 큰 부자가 되기 시작하였다.

조그마하게 시작한 장사가 얼마 되지 RFA 자유아시아방송 않아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호로 성장하게 되었다. 상인의 아들은 마침내 나라 간 교역을 담당하는 거상이 되었다.

이 이야기에는 남을 잘 되게 하는 것이 자신이 잘 되는 첩경임을 나타내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공자께서는 자신이 싫어하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고 하셨는데 역으로 말하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남이 얻을 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남이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이 부자가 되는 비결이듯이 모든 삶의 영역에서 이 원리를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과 풍요, 인간관계와 자기가치는 삶의 네 가지 RFA 자유아시아방송 주요 영역입니다. 자신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남을 건강하게 하고, 자신이 풍요롭기 위해서는 남을 풍요롭게 하며, 자신의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고 싶다면 남의 인간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게 하고, 자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남의 가치를 높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수도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수도의 목적은 도통입니다. 내가 도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남이 도통을 하도록 돕는 것이 내가 도통하는 길입니다. 기꺼이 남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우세요. 내가 깨달음을 얻는 길입니다. 나를 위해서는 수도에 힘쓰고 남을 위해서는 교화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돈 버는 재미와 돈맛] 북 상인의 성공 요건은 좋은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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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재미와 돈맛] 북 상인의 성공 요건은 좋은 인맥

평양시 골목길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과일 장수.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앞세웠던 북한에서도 시장경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지 오래입니다. 이제 북한에서도 ‘돈’은 사상이나 이념을 넘어 삶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가치가 됐는데요. 특히 돈을 버는 경제활동의 주체로 여성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탈북 여성 경제인의 시각으로 북한 실물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보는 '돈 버는 재미와 돈맛', 북한 경공업 분야 무역일꾼 출신 탈북민 김혜영 씨와 함께합니다. 진행에 노정민 기자입니다.]

-오늘도 김혜영 씨와 함께 합니다. 혜영 . 안녕하세요. 북한에서도 장사에 있어 중요한 것이 자본과 인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인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우선 일반적으로 북한 장사에서 인맥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김혜영] 북한에서 인맥은 형성하는 과정이 참 쉽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인맥이 없으면 모든 일이 힘든데요. 장사의 길도 막히고요.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저 또한 북한에서 인맥이 많았기 때문에 일도 잘 풀리고, 돈도 제법 많이 벌었거든요. 북한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돕는 것이 인맥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무역이나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인맥은 매우 중요하고요. 중요도에서 거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 북한에서 장사에 필요한 인맥의 범위는 어디까지라 할 수 있을까요?

[김혜영] 북한은 지역 간에 이동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북한은 여러 계층별로 서열화가 돼 있고, 통행증 없이는 사람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니까 인맥을 구축하는 것이 정말 힘들거든요.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지역의 주민을 잘 알아두고, 갈등도 일으키지 말고 장사를 해야 앞날이 편합니다.

가장 필요한 인맥은 역시 돈주인데요. 어느 지역에 아는 돈주가 있으면, 그 사람의 인맥을 통해 물건을 대주는 업주를 알게 되고, 새로운 장사품목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또 뒤를 봐주는 법 기관이나 안전기관 등의 간부들도 알아둘 수 있습니다. 이들과는 뇌물을 받고 뒤를 봐주는 인맥 관계가 형성되는데요. 그래야 도나 시에서 큰 장사를 할 수 있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겁니다. 간부들도 나라에서 배급이나 돈을 더 주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라도 해서 뒷돈을 받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안 되거든요.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인맥이 형성되는 나라가 북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북한 상인들 인맥을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나가는 돈주들과는 인맥 쌓기가 쉽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들을 인맥으로 만들 있나요?

[김혜영] 일단 돈주들과 인맥을 형성하라면 이들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주들이 시키는 일이나 심부름을 잘 해주고, 돈주를 위해 위험한 일을 감수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역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돈 거래도 잘하는 사람이여야겠죠. 또 자신이 진실한 사람, 투명한 사람이라는 것도 보여줘야 합니다. 북한에서는 워낙 감시가 심하고, 아무나 쉽게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진실된 사람을 인맥으로 삼으면 그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도 북한에서 돈주를 해봤지만, 무조건 아부를 떠는 사람은 멀리했습니다. 거짓 없고, 성실하고, 눈치 빠른 사람을 좋아했는데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제가 거래하는 모든 품목과 거래처 등을 알려주진 않았지만, 저와 동행하거나 지켜주는 사람으로 3명 정도 사람을 뒀습니다. 잘 해줄 때는 잘 해주고요. 서로 경조사를 챙겨가며 인간적인 유대감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래도 가장 좋은 인맥은 역시 믿을 수 있는 가족이나 친척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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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양강도 혜산시 골목 상권에서 장을 보는 북한 주민들. / 은하별TV 캡쳐

-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인맥이 필요할 텐데요. 이들은 어떻게 인맥을 만드나요? 처음 인맥을 소개해주는 사람이 있나요?

[김혜영] 시장에서 처음 장사하는 사람들도 역시 시장의 RFA 자유아시아방송 돈주를 재빨리 인맥으로 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돈주와 거래에서 물건도 빨리 팔아주고, 돈 관리도 잘해주면 저절로 가까운 인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 지역의 돈주와 연이 닿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아는 사람에게 소개도 부탁하고 , 돈주에게 잘 보이려고 적지 않게 아부도 합니다.

가정환경도 무시 못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토대가 없거나 거주지가 멀리 있는 사람들은 인맥 쌓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돈주들도 이런 사람들과는 친해지려 하지 않는데요. 검열 등 안 좋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들을 믿을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 장사하는 사람들은 우선 가족이나 친지부터 인맥을 구축해가고요. 고향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았던 사람들, 친구들로 인맥을 넓혀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장사를 시작할 수 있는데요. 토대가 보장되지 않으면 돈주나 높은 사람과 인맥을 쌓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성실하고 장사 수완이 좋아도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는다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 북한 내에서 인맥도 중요하지만, 중국 무역업자(대방)들과 인맥도 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습니까? 북한 사람과 달리 중국 대방들과 인맥은 어떻게 쌓고 관리하나요?

[김혜영] 제가 있을 당시에도 그랬지만, 북중 국경이 봉쇄되기 전에도 중국에서 친척 방문객들이 국경연선으로 많이 드나듭니다. 그들 중에는 함께 무역을 해보자고 권유하는 중국 조선족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서로 간에 문서로 계약을 맺고 개인 무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손전화로 긴밀하게 연락하면서 인맥을 유지해왔죠.

중국 대방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신용입니다. 물건값을 떼어먹지 않고, 대금 납부를 잘해주고, 서로 약속도 잘 지키면 좋은 인맥이 형성되는 겁니다. 그렇게 중국 대방과 인맥을 잘 쌓으면 또 다른 대방과 연결되면서 돈을 잘 벌 수 있는데요. 북한 내에서 거래하는 것과는 규모나 금액 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죠. 제가 있을 때도 트럭 몇 대 분량의 중국산 물건들을 들여와 북한에서 팔 수 있었는데, 그것은 다시 전국에 있는 제 인맥들을 동원해 유통합니다. 그러면 저는 앉아서 돈을 벌 수 있었고요. 인맥을 잘 이용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중국 상인도 돈을 벌고, 북한 상인들도 돈을 벌면서 참 재미있게 장사했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럴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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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제1 백화점에서 열린 소비재 전시회에서 제품을 살피는 북한 주민들. / AP

- 북중 국경이 봉쇄된 2년이 넘었고, 전화 통화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대방과 인맥도 많이 끊어졌을 텐데요. 다시 인맥이 이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북한 상인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김혜영] 중국 대방들에는 북한이 중요한 거래처이긴 하지만, 그들이 손해 볼 일은 거의 없습니다. 북한이 안 되면 얼마든지 다른 나라와 거래할 수 있으니까요. 중국 대방들은 어떻게든 돈을 벌 겁니다. 하지만 북한은 다릅니다. 중국이 아니면 다른 거래처나 판로를 찾을 수 없으니까요. 중국의 대방 중에는 오랫동안 거래하던 북한 상인들의 손전화 요금도 대신 납부해주면서 소통을 유지했지만, 지금은 북중 국경이 너무 오랫동안 봉쇄되면서 요금 대납을 중단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북한 상인 중에는 손전화를 처분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요.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인맥도 끊어지는 거죠 . 국경이 열린다 해도 다시 연락하기가 쉽지 않고요. 그렇게 한 번 끊긴 인맥을 다시 구축하기도 어렵습니다만, 국경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는 중국 대방이나 북한 상인들은 서로를 기억하면서 때를 보고 있을 겁니다. 어떻게든 다시 연락될 수 있죠. 또 국경이 다시 열리면 북한 상인들도 거래할 중국 대방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테고, 중국도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북한과 무역을 환영하기 때문에 금세 인맥이 형성될 거라 봅니다.

- 네 . 오늘은 북한에서 장사와 인맥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 돈 버는 재미와 돈맛 ,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 지금까지 전직 북한 무역일꾼 출신인 김혜영 씨와 함께했습니다 .

상인의 길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어느 날 부의 비밀이 내게로 왔다

20년 만의 재번역으로 새롭된 출가된 은 전 세계에서 2,500만 부가 팔렸고 아마존에서 4.7의 높은 평점을 유지 중인 베스트셀러다. 첫 시작은 막대한 부를 이룬 주인공 하피드가 노년기에 전 재산을 처분하여 상점을 관리하는 이들에게는 소유권을 양도하고 관리인들에게 금화 5천 달란트를 나눠주는 결정을 내린다. 충직하게 자신을 따르는 친구이자 집사인 에라스무스에게도 5만 달란트와 궁전, 창고까지 넘겨주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지난 30년 동안 통제되어 들어갈 수 없었던 건물 안에서 비밀스럽게 보관된 가죽 두루마기의 비밀을 알려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누구나 시작이 있듯 하피드는 대상인 파트로스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었는데 직업으로 상인을 선택하여 상인의 길을 가기로 한다. 순탄치 않은 길을 선택한 것이라며 상인으로서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베들레헴에서 옷을 팔아보라고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초보에겐 장사가 쉽지 않았고 별다른 소득없이 돌아와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궤짝에서 두루마기를 펼쳐들어 읽기 시작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1.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2.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이하리라.
3. 나는 성공할 때까지 집요하게 밀고 나가리라.
4. 나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5.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리라.
6. 이제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7. 나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리라.
8. 오늘 나는 나의 가치를 수백 배 더 키우리라.
9. 이제 나는 실천하리라.
10. 이제부터 나는 기도하리라.

책은 얇아서 쉽게 읽을만큼 분량이 많지 않다. 그럼에도 읽을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두루마기를 하나씩 펼쳐들고 읽으라는 말은 내가 충분히 실천하고 지켜나가고 있은 후에 다음으로 넘어가라는 것이다.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운도 필요하지만 나부터 자신감을 갖고 성공하기 전까지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집요하게 밀고 나가는 추진력과 웃으면서 세상을 사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중요하다. 지금 자영업자는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이 책을 읽으면서 힘을 냈으면 한다.

[지역 상생의 길 - KTX광명역세권에서 배운다] ⑭ 상생협약 후 광명시의 과감한 실천과 혁신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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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입점 이후 광명시는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과 ‘전통시장활성화및중소유통산업발전상생협약’을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광명시는 광명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선 2012년 9월6일 광명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광명전통시장주차장확보위원회를 구성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안경애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상봉 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광명시의원 2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광명전통시장에 알맞은 주차장 건립을 위해 ‘전통시장주차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7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건립이 결정됐다.

2015년 광명시는 전통시장주차타워 건립을 위해 국비70억8천만원을 포함한 11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16년 6월 부지매입 완료후 7월부터 공사를시작하여 2017년 5월 1일에 개장했다.

광명로 938에 위치한 주차장은 부지면적989.8㎡에연면적2,819㎡의 지상4층의 철골구조로 조성되었다.

차량 77대 주차가 가능한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낮에는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밤에는 인근지역 거주주민들이 이용하면서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다. 대기업과 중소상인의 상생의 결과가 지역주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 것이다.

양기대 당시 광명시장은 개장식에서 다음과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인근에 조성되는 시민건강증진센터와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대표적인 상생협력의 결과물입니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지원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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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경애 이사장은 “꿈같은 일이 현실로 이뤄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 위생, 서비스, 제품품질관리 등 모든 면을 개선해 나가며,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광명전통시장에 시장상인과 시장이용객을 위한 고객쉼터도 건립하기로 했다.

공사는 쉽지 않았다. 공사현장이 광명전통시장 한복판이라 길이 좁아 공사장비 진입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결국 직접 인력을 투입해 철거를 진행했으며, 철거잔해는 전통시장 영업이 끝난 밤에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 2014년 4월 25일에 착공된 공사는 진행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불거졌지만, 2015년 8월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2015년 8월 20일 개소식을 한 고객쉼터 건립공사에는 국비13억원을 포함하여 총2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지면적 356㎡에 건축연면적 395.24㎡로 건축된 고객쉼터는 지상2층 건물로 1층에는 카페와 모유수유실,이벤트 행사용 야외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사무실과 회의실, 강당 등이조성되어 있다. 옥상에는 휴게쉼터 공간이 조성돼 있다.

고객쉼터는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휴게 공간과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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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통시장과 별개로 광명새마을시장에도 고객지원센터가조성됐다.

새마을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건물이 임차기간이 만료되면서 화장실확보 문제가 불거졌다. 화장실이 있는 건물은 자산관리공사소유로 자산관리공사는 광명시와 임대기간이 만료되자 건물매각을추진했다. 만일 이 건물이 제3자에게 매각되면 광명새마을시장은 화장실이 사라져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

광명시는 이 건물을 매입해 새마을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을위한 고객지원센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국비3억3천만원을 지원받았다.

2015년 1월 건물을 매입한 광명시는 리모델링 공사를 서둘렀다. 2015년 12월 24일 준공된 고객지원센터건물 1층에는 화장실과 고객지원센터가조성되었으며, 2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회의실 등을 배치했다. 광명새마을시장에도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개소식은 2016년 1월 21일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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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광명시는 광명새마을시장에 2016년 4월부터 4개월간 새마을상가 먹자골목 현대화사업을 진행하였다. 국비10억원을 투입하여 낡고 보기 흉한 천막을 걷어내고 전동식 개폐가 가능한 최신의 구조물로 변경설치했다. CCTV와 LED조명 및 소방시설 등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안전확보와 친환경장터의이미지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변화시켰다. 또한 오랜기간 삼천리도시가스와 협의를 거쳐 시장내에 도시가스배관을 설치하였으며, 매월 첫째,셋째주 금요일 저녁에 소규모 야외공연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6년 8월 19일 준공식에서 전덕배 당시 광명새마을시장상인회장은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우리전통시장이 기존재래시장의 이미지를 벗고 최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사람들이 방문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들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광명시는 2017년 도비 3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명새마을시장 2차시설현대화사업을 실시했다.시장 뒤편 아케이드 미설치구간 41m에 대하여 아케이드와 창호설치,바닥미끄럼방지공사와 간판교체사업을 완료하여 2017년 7월14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처럼 광명시는 상생협약 후 알맹이 없이 말만 번지르르하게 내세우지 않기 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했다. 상생협약을 지키고자 최선을다했다.

코스트코 입점은 광명시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에게 엄청난 위기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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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마켓 공동물류센터가 꼭필요하다며 광명시에 건립을 요청했다. 공동물류센터는 슈퍼마켓들이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중소상인들은 공동물류센터에서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고, 소비자들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광명시는 슈퍼마켓협동조합의 건의를 받아들여 슈퍼마켓공동물류센터건립을 추진했다. 2012년 12월 26일 광명시는 중소상인단체와 상생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공동물류센터건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공동물류센터건립을 추진하면서 신세희 기업경제과장과 김남현 슈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등은 공동물류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수원시와 제주도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RFA 자유아시아방송 RFA 자유아시아방송 했다.

“제주도 공동물류센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시스템이 잘돼있다고 해서벤치마킹을 하러 갔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우리는 어떤 규모로 어떻게 지어야할지 논의를 했죠.부지확보가 가장 큰 문제였는데, 다행히 소하동에 공용주차장부지가 있어서 그곳에 건축하기로 결정하면서 순조롭게 공동물류센터건립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건립된 뒤에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그 분들은 경쟁력을 갖춰서 좋고,저희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2013년 1월 17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슈퍼마켓협동조합공동물류센터부지확보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공동물류센터건립을 위한 부지물색에 들어갔다. 부지확보위원회는 소하동 상업지구 노외주차장 부지가 공동물류센터건립 최적지로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2014년11월 25일, 공동물류센터 건축공사가 국비 14억원을 지원 받아 시작됐다. 공사 5개월만인 2015년 4월 23일 공동물류센터가 완공됐다. 슈퍼마켓협동조합 공동물류센터는 연면적 772.7㎡로 지상 2층의 철골조창고 형태에 첨단물류시스템과 물류장비,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동물류센터는 6월 2일 개소식을 열고 완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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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기대 당시 광명시장이 개소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동안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기업을 유치하였으나, 다른한편으로는 중소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중략)

광명시와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은 공동물류센터관리운영에 따른 위탁협약을체결하고 조합에서 공동구매한 상품을 조합가입 유통사업자에게만 판매하도록 하여 중소점포들이 가격경쟁력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공동물류센터개소를 계기로 광명시 중소점포들은 물건을 대량,공동구매할 수 있게 될 뿐만아니라 공동보관과 판매를 할수있게 되어 물류비절감을 통한 골목상권 경쟁력이 강화되는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공동물류센터를 통해 중소점포들이 시중가보다 10%저렴하게 상품을 공급받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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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광명시는 중소상인과의 신뢰관계를 중요하게 여겨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이는 다른 곳에서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특별한 사례였다. 그런 가운데 상생과 신뢰의 꽃이 피어날 수 있었다.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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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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