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거래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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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거래방법을 알아보자. 비상장 장외주식 거래 방법 중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점은 상대방 신원 확인이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개인 직거래와 계좌 이체 매매 방법이 있다.

증권플러스 등 주식거래 플랫폼 비상장 거래 방법 이용도 있다. 거래 당사자간 합의를 장외주식 거래 방법 통해 삼성증권 계좌로 안전하게 이체하는 주식거래 방법이다. 직거래인 경우 매매 절차와 주의 사항은 어떻게 될까?

장외주식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

비상장 장외주식 거래방법 은 두 가지가 있다. 물론 장외주식 거래 방법으로 증권플러스와 같은 주식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도 한다. 개인 간 직거래를 선호한다면 주의해야 할 절차와 사항이 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은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 종목을 선정하였다면 상세한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개인 연락처로 문의 후 거래를 진행한다. 주식 매매 가격이 정해진 장외주식 거래 방법 것이 아니기에 매매가 협의가 중요하다.

매수 및 매도 참여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 준비 서류는 다음과 같다. 회사발행주권인 경우 양도 계약서, 인감증명서 그리고 신분증 사본을 준비한다. 통일주권은 계좌 입고 또는 실물관 현금 교환 절차를 거친다.

마지막으로 주권이 발행되지 않는 경우 명의 개서 가능 여부가 중요하다. 장외주식 명의 개서가 불가능한 경우 주식수령위임장 및 인감증명서를 준비하여 거래한다. 명의 개서가 가능한 경우는 명의 변경 절차를 거친다.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 중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인적 사항은 알고 거래를 한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중 주식 확인은 증권예탁원 고객상담실을 이용한다.

당연하지만 주식인수도계약서를 작성한다. 매수 시 비상장 주식을 먼저 받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장외주식 매도 시 거래금을 먼저 받는 것이 좋다. 다만, 거래금은 바로 출금이 가능하기에 매도인이 매수자에게 먼저 주식을 계좌 이체하는 경우도 있다.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방법

얼마 전 SK바이오팜이 공모주 청약에서 대박이 났지요. 그 후 일반인들도 공모주 청약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인기 있는 종목 같은 경우는 청약증거금 제도라는 부자를 위한, 부자에 의한, 부자의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 같은 일반인은 원하는 만큼의 주식을 배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일반인들이 머리를 쓰기 시작합니다. 바로 해당 주식이 공모주 청약을 통해 상장되기 전에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를 통해 미리 사버리는 것 이죠.

저는 올해 상장이 예정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 게임즈에 관심이 너무 많은데요. 알아보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시중에 풀린 물량이 장외주식 거래 방법 거의 없어 장외주식 거래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카카오 게임즈는 활발하게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장외주식(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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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는 통상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코넥스 시장, K-otc, K-otc bb, 사설 업체를 통한 장외주식 거래 방법 기타 개인 간 거래방법 등이 존재해요.

1. 코넥스 거래방법

먼저 코넥스 시장은 코스닥에 상장하기 전의 벤처 중소기업들이 거쳐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시장이고, 보통의 증권사에서 일반 주식 매매하듯이 거래가 가능하니 엄밀히 따지면 이것도 비상장은 아니긴 하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에 비 상장됐다는 의미로 장외주식(비상장주식)으로 분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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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코넥스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려면 개인은 원래 예탁금 1억 원을 넣어야 가능했는데, 얼마 전부터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예탁금을 3000만 원만 넣어도 거래가 가능하게 바뀌었어요. 그리고 각 증권사에서 소액투자전용계좌를 개설하면 예탁금을 넣지 않아도 코넥스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할 수도 있게 되었죠. 물론 이경우에는 1년에 3000만 원까지만 투자를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코넥스에는 총 147개 종목이 상장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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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코넥스에 상장된 주식 거래는 일반적인 증권사에서 보통의 주식을 거래하듯이 가능해요. 키움 기준으로 화면번호 0226이네요.

코넥스 (KONEX) 거래방법 안녕하세요. 시골 섬에 살고 있는 시골썸입니다. 저는 지난 시간에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장외주식 거래 방법 있었는데요. 그 글을 쓰면서 코넥스 거래방법에 대해서 살�

2. K-otc 거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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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만들어준 비상장기업들을 위한 거래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종목수는 총 139개가 있어요. 그리고 이것도 일반 주식 거래하듯이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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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기준으로 화면번호 0280을 통해서 현재가 등의 정보를 확인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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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번호 0336을 통해서 장외주식 거래 방법 주식 주문도 가능해요. K-otc시장에서 주목해봐야 할 기업은 SK건설 인데요. 이 SK건설은 정식으로 코스피에 상장만 되면 대박 날 것이 분명하거든요. sk건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그냥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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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k-otc bb는 k-otc의 2부 리그 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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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0개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해요. 제가 쓰는 키움증권 같은 경우는 HTS에서 주문이 안 되는 걸 보니 증권사에 따로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k-otc bb 주문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만 올려드릴게요.

3. 중계 업체를 통한 개인 간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 방법 1

사실은 진정한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는 사설 업체를 통한 개인 간 거래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장외에서 거래되는 주식의(비상장주식) 종목수는 1만 개도 넘는다고 하는데, 코넥스 147개 K-otc 139개를 합해봐야 300 종목도 안 되니깐요.

그리고 더군다나 제가 사고 싶은 카카오 게임즈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코넥스와 K-otc에 없고요. 그래서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장외에서 1:1거래를 할 수 밖에 없는거죠. 물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장외주식은 시장에 풀리지가 않았나 봐요. 팔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 없으니깐요ㅠㅠ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주식계좌에 이체가 가능한 통일(규격) 주권 기준 으로 설명드릴게요. 그래고 이것이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거래 방법이니깐요.

1. "38 커뮤니케이션"같은 중개 사이트에서 주식 매도/매수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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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도/매수자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서로 수량과 가격에 대한 타협점을 찾는다. 물론 저기에 올라온 번호로 전화를 해보면 99%는 중개업자일 거예요. 그리고 중개업자가 받는 중개 수수료는 통상 거래금액의 1% 수준에요. 물론 엿장수 마음대로인 경우가 많으니, 수수료는 잘 협의해 보세요!

★ 매매 시 반드시 대포폰인지 확인을 할 것.

1677 또는 1633 콜렉트콜 수신자부담 전화를 걸어 안내멘트가 나오면 상대방의 전화번호와 우물정자(#)을 눌러주세요. 이때 신호음이나 컬러링이 나오면 일반 핸드폰이고,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라고 나오면 대포폰일 확률이 아주 높아요!

3. 매도자가 먼저 주식을 이체해준다. 아래와 같이 증권사 HTS에서 주식의 이체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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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수자는 주식이 이체가 됐는지 확인하고, 돈을 송금해준다.

※ 매도 시 주식을 먼저 보내 줬는데, 돈을 받지 못할까 걱정이 된다면? → 주식은 실제 결제일이 D+2일이고, 모든 주권에는 주권번호가 있을 주권 분실신고를 하면, 주식만 가지고 도망갈 수는 없는 시스템이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5. 양도차익이 발생한 경우 매도자는 양도소득세 신고를 한다.(홈텍스에서 가능, 기본공제 250만 원) 대부분 중개업자를 통해 거래를 하므로 이메일로 계약서를 보내줄 거예요. 그 계약서를 첨부해서 신고해도 되고, 이체내역을 통해 신고를 해도 큰 문제는 없어요.

기업종류 소액주주 대주주 (10억원 이상)
중소기업 11%(K-OTC면제) 22%
대기업 22% 22~33%

※ 2021년 4월부터는 3억 원 이상 보유 시 대주주임!

6. 매도자는 홈텍스에서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증권거래세 신고도 같이 한다. (증권거래세 0.45%)

4. 중계 업체를 통한 개인 간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 방법 2

다음은 증권 플러스라는 어플로 거래를 하는 방법인데요.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38 커뮤니케이션에서 거래하는 방법과 비슷해요. 그런데 38 커뮤니케이션과 다른 점은 해당 어플에서는 삼성증권과 협업하여 일종의 안전거래 플랫폼을 제공해준다는 점이에요. 매수자와 매도자가 돈과 주식을 보내면 중간에서 가지고 있다가 서로의 입금이 확인되면 상대방의 계좌로 돈과 주식을 각각 입고시켜주는 그런 시스템인 것이죠. 물론 그 대가로 중개 수수료 1%를 업체에서 챙기게 되는 것이고요. 참고로 주식의 입고는 삼성증권을 통해서만 가능해요.

그리고 증권거래세 0.45%는 삼성증권에서 자동으로 떼 가니 양도소득세 신고만 따로 해주면 되고요.

오늘은 이렇게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이제 카카오 게임즈 장외주식을 사러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거래방법 TOP3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알아봐요. 1월의 시작을 맞아 올해는 작년보다 수익을 더 내고 싶어서인지 투자의욕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다른투자자들과 똑같으면 차별화된 수익은 나올 수 없다]라는 생각하에 어제는 해외주식 매수방법에 대한 글을 오늘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하는 하루였습니다. 비상장주식 = 장외주식이 무엇이냐면 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들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왜 제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면 아래와 같은 생각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1. 상장이 되지 않다보니 거래에 어려움이 있다. ▶ 2. 거래가 어려우니 형평성 있는 가격형성이 힘들게 된다. ▶ 3. 저렴한 가격일 확률이 높다. ▶ 4. 나중에 코스피,코스닥 상장할 수 있는 고성장 기업을 싸게 매수하면 대박!

블루오션에서 기회가 있듯이 장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는 어플리케이션과 사이트를 모두 확인해본 결과 현재 개인투자자가 가장 적합하게 할 수 있는 TOP3를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곳에 투자를 할까요?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세요.

01 K-OTC 장외주식 거래방법 가장 편리해요

원활한 매수와 매도와 제도권의 안정성을 원하신다면 K-OTC시장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K-OTC시장의 개설목적을 살펴보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소벤처기업의 비상장주식을 개인간 거래하는 경우 증권사처럼 거래하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안정성이나 유동성 문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방지하고자 원활한 거래, 안전한 증권사시스템 매수매도를 지원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투자자보호와 활발한 거래를 위해서는 K-OTC시장 편입기준을 만족하는 회사들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식투자로 이용하고 계신 증권사의 MTS와 HTS 메뉴를 찾아보시면 [K-OTC주문]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증권사에서 장외주식 거래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아래목록 참고.] K-OTC시장에 편입되었다는 자체가 규모와 거래성이 있다는 의미이기에 상장된 회사를 거래하던 것처럼 불편함 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시장 장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의 목록

[교보증권, 대신증권,리딩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서울지점, 미래에셋대우, 바로투자증권, 부국증권, 비엔케이투자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금융투자, 씨지에스 씨아이엠비증권 홍콩 한국지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에스케이증권, 유비에스증권리미티드 서울지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 서울지점, 케이티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주식회사, DB금융투자, DS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하지만 MTS에서는 비상장주식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별도 확인을 해보셔야해요.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HTS에서는 첨부사진처럼 K-OTC시장의 회사목록,주문,호가창,차트등 모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MTS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총평은 K-OTC 시장에서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편리하게 사고 팔수 있는만큼 미래상장에 대한 가치가 어느정도 이미 반영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거래시간에 확인을 해보니 이미 상장이 되었다고 착각할만큼 매매가 활발해요. (비상장주식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장외주식의 시가총액의 1위는 비보존입니다. 제가 가장 사고 싶었던 장외주식이기도 한데 거래가 적으니 싸게 매수할 수 있고 대박을 노리겠다는 제 투자아이디어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하지만 K-OTC 시장에 포함이 되는데도 거래와 시가총액이 적은 회사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으로 간평성은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02 개인 매매지원 증권플러스 장외주식 거래방법

저의 투자 아이디어상 가장 적합한 것은 개인간의 거래라는 생각에 찾게된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리케이션입니다. K-OTC시장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 매매시스템도 사용을 못하기에 개인 to 개인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를 지원해주는 앱입니다. 그만큼 숨겨진 보석같은 회사들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고 홍보도 별로 하지 않아서 거래가 적은 것이 단점. 하지만 이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상세한 회사정보들로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사의 기본적인 사항과 재무분석 자료가 있어서 좋았네요.

가장 중요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어떨까요? 첨부드린 사진처럼 팝니다/삽니다로 나눠져 금액과 주식의 수를 입력하여 게시글을 올리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매매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클릭시 1:1 협의 대화방에서 거래를 진행하게 되는데 마치 중고나라를 보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별점으로는 올라와진 게시글의 가격과 수량을 호가창의 형태로 가격형성의 흐름을 파악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없는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총평으로 K-OTC시장에는 아직 편입이 되지 않은 고성장 벤처기업들도 확인할 수 있기에 유심히 살펴보고 투자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네요.

03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장외주식 거래방법

많은 홍보와 오랜연혁으로 개인간의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이 장점입니다. 컴퓨터에서는 사이트로 스마트폰에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매수/매도에 대해서는 가격과 수량을 작성하여 올리게되고 관심있는 투자자가 기입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는방식입니다. 비상장과 관련된 뉴스나 종목게시판이 활발하여 정보를 얻기 좋은 것이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이렇게 각기다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저의 투자아이디어상으로는 증권플러스와 38커뮤니케이션을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 매매과정을 모르다보니 시도하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비상장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관련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께요.

EDAILY 기업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비상장 바이오 기업 투자가 공모주보다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창구로 알려지면서 비상장 기업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공모주는 상장시 일정 부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치열한 청약 경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 수가 제한적이다. 더 높은 차익 시현에 대한 니즈가 큰 투자자들이 비상장주식 투자에 몰리는 배경이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상장 바이오 기업 투자의 장점은 △경쟁률 높은 공모주와 달리 경쟁없이 초기 투자가 가능하고 △성장성 우수한 기업 발굴 시 고수익 가능하며 △상장된 후 매도 시 거래 수수료(K-OTC 기준 0.23%)가 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기업공개(IPO)장외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거래 방법 가 예정된 바이오 기업이나 초기 비상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투자업계(IB) 관계자는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쉽게 접근할 방법은 비상장 기업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장외주식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장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플랫폼도 다양해져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가 훨씬 용이해졌다”라고 말했다.

(자료=이데일리 재구성)

1대1 직접 거래로 유망 바이오 기업 품는다

국내 비상장 기업 주식 거래 플랫폼은 K-OTC, 장외주식 거래 방법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 다양하다. 비상장 기업 주식 거래는 1대1 직거래가 일반적인데,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 38커뮤니케이션이다. 방식은 간단하다. 먼저 장외주식 거래 방법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매수하고 싶은 기업의 세부 정보를 확인한다. 이후 원하는 종목과 연락처를 게시판에 올리고, 매도자와 연락을 취해 가격과 수량을 협의해 거래가 이뤄진다. 내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IPO로 주목받는 종목들이 많고, 유망한 바이오 기업 주식을 초기에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안전한 투자 원한다면 K-OTC·증권플러스 비상장

K-OTC는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일반 주식처럼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다. K-OTC에 등록된 비상장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일반 상장 기업 투자하는 것과 같이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기존 증권계좌가 있는 경우엔 해당 계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계좌가 준비됐다면 원하는 종목을 고른 후 원하는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체결된다.

K-OTC에는 치매치료제 미국 임상 3상을 추진 중인 아리바이오와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비보존, 진단키트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 등 유망 바이오 비상장 기업이 등록돼 있다. 다만 3월 말 기준 등록 기업이 135개, 바이오 기업은 10여개사에 불과해 선택의 폭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사설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거래 가능 기업이 장외주식 거래 방법 약 5300개에 달한다. 거래방식은 기본적으로 1대1 방식의 38커뮤니케이션과 흡사하지만 안전성을 더했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거래에 필요한 돈과 주식을 모두 계좌에 넣은 것이 확인돼야 거래가 성사된다. 증권사 중개를 통한 안전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서울거래소 비상장 플랫폼도 같은 방식이다. 각각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K-OTC’.(사진=K-OTC)
뭉쳐서 벤처캐피털처럼

개인 투자자들의 비상장 바이오 기업 투자는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외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부 개인은 투자 초기인 엔젤투자 단계에서 투자를 하기도 하고, 시리즈A 단계에서 임직원들이 내놓은 지분에 투자하기도 하기도 한다. 특히 개인 혼자가 아닌 여러 개인 투자자들과 조합을 이뤄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캐피털(VC)이 조직한 펀드에 참여해 대규모 투자까지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구주거래에 관심이 많은 개인들을 모아 공동구매를 연결해주는 엔젤리그라는 플랫폼도 활성화되고 있다.

VC업계 복수의 관계자는 “비상장 바이오 기업 투자는 하이 리스크임에도 하이 리턴을 기대하고 장외주식 플랫폼이 아닌 직접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관투자자들처럼 시리즈 초기 단계 투자에 나서거나, 여럿이 모여 VC가 조직한 펀드에 참여해 초고수익을 올리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으로 알려진 M사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500~1000억원 규모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상장 바이오 기업 현명한 투자법은

비상장 바이오 기업 투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당 기업에 대한 꼼꼼한 정보 조사와 공부가 필요하다.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의 경우 공시사항과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상장 기업 대비 기업분석보고서 등 투자참고 자료가 부족하고 공시항목도 최소화돼 있다. 플랫폼에 등록 안된 기업의 경우 이런 자료마저도 확인하기 어렵다. 비상장 기업이 상장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성공적인 비상장주 투자를 위해서는 부족한 정보를 메꾸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오주 경우 공신력 있는 VC 투자 여부 확인과 유사한 상장사와 기업가치를 비교해봐야 한다”며 “무엇보다 처음에는 소액 투자를 하고, 여유 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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