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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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자재 가격 추이" />

국제 구리 시세

구리.아연 국제가격 급등 영향

동전의 소재로 쓰이는 구리와 아연의 국제가격이 급등하면서 10원짜리 동전 1개를 찍어내는데 필요한 소재가격이 액면금액의 두배 인 20원으로 껑충 뛰었다.

배보다 배꼽이 곱절이나 더 커진 셈이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런던시장(LME) 구리의 시세는 이달 중순에 t당 4천310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말의 t당 3천264달러에 비해 1천달러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이상 뛴 것이다.

아연 가격 역시 t당 1천609달러를 웃돌면서 작년말에 비해 30% 가까이 올랐다.

10원짜리 동전은 구리 65% 아연 35%의 비율로 만들어진다.

10원짜리 동전의 소재가격은 지난 2003년말 개당 9.0원이었으나 지난해 6월말에는 9.7원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구리의 국제가격이 급등하면서 10원짜리 동전의 소재 가격이 작년말 기준으로 12원 안팎으로 급등, 이른바 멜팅포인트(용융점)를 돌파하는 현상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멜팅포인트는 동전의 소재로 쓰이는 금속의 시세가 동전의 액면금액과 똑같아지 는 시점을 뜻하며, 소재 가격이 액면금액 이상으로 상승하면 동전을 녹여 여기서 나 오는 금속을 다른 용도로 쓰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올해들어서도 계속 소재가격이 상승, 하반기들어 개당 15원을 넘어선데 이어 최근 20원마저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돌파한 것이다.

10원짜리 동전 1개의 제조비용은 소전가격에 제조공정비용 등을 합치면 30원을 훨씬 넘는 수준이다.

10원짜리 동전은 1966년 처음 발행될 당시 구리 88%, 아연 12%의 비율로 주조됐 으나 구리의 가격 상승으로 멜팅포인트에 근접하는 상황이 닥치면서 1970년 7월 합 금비율을 현재와 같은 구리 65%, 아연 35%로 조정했다.

그러나 구리 함량을 낮추고 여타 값싼 금속의 비율을 높일 경우 동전의 내구성 이 떨어지고 미관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한은은 소재함량 변경과 같은 조치를 강구하지 않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10원짜리 동전의 소재를 아무리 값싼 금속소재로 바꾸더라도 제조단가를 10원 이하로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일부에서 10원짜리 동전을 녹여 구리를 다른 용도로 쓸 궁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용융비용 등을 감안하면 실익이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10월말 현재 10원짜리 동전의 발행잔량, 즉 시중에 깔려 있는 물량은 58억343만개이지만 실제 거래에서 활용되는 비율은 극히 낮고 대부분이 저금통이나 서랍 속 등에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한은은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은은 2003년 1억2천800만개, 지난해는 1억3천500만개의 10원짜리 동전을 새로 발행해 시중에 공급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1억4천만개 이상을 새로 찍어 낼 예정이다.

국제 구리 시세

[저자 직강] 양베리 리더님의 금·은 투자 꿀팁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세요!

양보석

구리 시세 폭등. 도대체 왜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By 한대희 2021.06.10

구리 값,

왜 이렇게 오를까?

IT, 인프라, 자동차 산업 에 필요한

경기 회복의 바로미터 가 되는데요,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일부 투자자는 현명한 판단을 위해

구리 가격을 살펴보라 고 권하기도 합니다.

경기가 제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지

닥터 코퍼 (Dr. Copper) 라는

상승 추세 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닥터 코퍼( Dr. Copper)

: 구리 가격이 경제 상황의 예측 지표가 되는 현상으로

경기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리 가격이

경제 상황의 예측 지표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2011년 이후 국제구리가격의 장기 흐름 ⓒ네이버 금융)

국제구리가격은 2011년 톤 (t)

10,000달러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약 1,1116만 원) 에 근접한 이후

2020년 코로나19 악재를 경험한 이후,

2021년 현재 국제구리가격은

상승 랠리 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글렌코어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평균가격은 톤(t)당

8,501달러 (약 948만 원) 로,

51%의 가격 상승률 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연, 납, 니켈 등 다른 금속보다

상승세가 훨씬 가파른 상황인데요,

왜 10년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만에 이례적인 상승 랠리

수요는 넘치고

구리는 희소하고.

국제구리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로서

수요와 공급 을 살펴보면,

장기적 방향성은 비교적 명확 합니다.

첫째 , 수요 측면에서 살펴보면

전기차 산업 드라이브가

구리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수요를 장기적으로 증가시키는

촉매가 될 것 이란 시각이 대부분입니다.

전기차 침투율 전망을 봤을 때

2030년쯤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이면 승용차 및 버스

2대 중 1대는 전기차 가 될 전망입니다.

전기차 침투율이 급격하게 높아질 것이란

전기차에 많이 쓰이는 원자재인

구리 가 왕성한 수요 증가 현상을

둘째

코로나19 종료 이후 활발해질

보복성 소비 의 증가,

글로벌 인프라 투자 붐 역시

지난 4월 1일 부로 2.2조 달러,

한화로 약 2,400조 원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래로

가장 수준 높은 일자리 창출

수요가 폭증 할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리의

공급 상황 은 어떨까요?

구리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물량 부족 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렌코어 역시 구리 생산량

전년 동기 대비 고작 3% 증가했고,

아연, 납, 니켈 등

오히려 공급이 급감 한 상황입니다.

구리 공급,

왜 이렇게 부족할까?

원자재 금속 공급이 이렇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유 는 뭘까요?

최대 규모의 투자를 예고한 지금,

경제가 살아나면 대충 따져봐도

막대한 분량의 구리가 필요한데요,

이런 수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동광 찾기에 혈안이 되어도

당장 공급을 늘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수조 원의 건설투자비용 이 들며,

탐사 및 경제성 입증에 10년,

생산설비 건설 및 인허가에

7~10년 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구리 공급 부족 해소에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 이 소요될 수밖에 없죠.

장기적으로 수요는 풍부한 반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수급 불균형에 직면한 상황 입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

과도하게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풀린 유동성의 힘

구리에 대한 투기적 수요를 촉발하 면서,

구리 가격 상승

닥터 코퍼의 부활은

인플레이션 시대의 신호탄?

구리의 희소성

더 커질 가능성이 농후해지는 가운데,

구리를 미래의 석유 라고

1만 달러 시대 에 접어들 것이란

하지만 세계 최대 광산업체의

구리 공급은 여의치 않은데,

골드만삭스의 발언

구리 가격 상승을 부추긴 꼴 입니다.

향후 국제구리가격 상승이 견조할 경우

인플레이션 시대를

다시 경험할 수 있음 을 암시하는 것이죠.

*인플레이션이란?

: 화폐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

(구리 가격 톤(t)당 10,000달러 시대를 전망한 골드만삭스 ⓒGoldman doubles down: Record-high copper price within a year - MINING.COM)

국제 구리가격, 6년만에 최저로 폭락

BHP빌리턴, 지난해 하반기 순익 47.4% 급감

(EPA=연합뉴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의 앤드루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맥켄지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맥켄지 CEO는 지난해 하반기 순익이 철광석 가격 폭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한 약 43억 미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pa04634666 BHP Billiton CEO Andrew Mackenzie speaks at the companies half year results in Melbourne, Australia, 24 February 2015. The mining giant's half year net profit has dived by 47.4 per cent to $US4.3 billion ($A5.52 billion) after a period of plummeting iron ore prices. EPA/TRACEY NEARM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작년 연말에 반짝 반등했던 국제 구리 가격이 중국의 경기 둔화로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구리 가격은 오전 장중 한때 t당 4,400 달러선이 무너지면서 4,376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전날 마감가격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2009년 5월 이래 최저다.

이날 시드니(호주) 증시의 호주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의 주가도 2.8% 빠지면서 11년 만인 2005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상하이 거래소의 주요 원자재 폭락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주말 발표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난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PPI가 전년 동기대비 5.9% 하락했고 인플레 목표도 당국 목표치의 절반에 그쳤다는 발표로 중국 경기 둔화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원자재 투매를 촉발시켰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그래픽></p>
<p>주요 원자재 가격 추이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6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원유, 구리 등 글로벌 19개 원자재 가격을 기반으로 하는 CRB지수는 183.4를 기록해 2002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융안선물(永安期貨)의 장 위 선임 분석가는 "원자재 수요가 적은 연초이다 보니 중국의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구리 소비량이 여전히 미약해 가격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런던금속거래소(LME)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의 아연 등 6대 비철금속 시세도 새해 들어 6.3%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로직어드바이저스(Logic Advisors)의 빌 오닐 대표를 인용,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주말 발표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보다 5.2% 떨어진 것은 세계 구리 소비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수요가 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해준다고 전했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구리 1월 인도분은 파운드당 4.9센트(2.4%) 하락한 1.9675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2009년 4월 28일 이후 최저 가격이다.

알루미늄은 t당 2.3% 하락한 1,460달러에, 아연은 t당 1.7% 빠진 1,482달러에, 니켈은 t당 3.3% 내린 8,269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국제 구리 시세, 경기침체 우려로 10개월 만에 최저치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규모 금리 인상이 경기침체 우려를 부추기면서 중국발(發) 지표의 약세와 수요 전망이 악화되자 국제 구리 시세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19일(현지시간) 전문 매체에 따르면 7월 인도분 구리 가격은 파운드 당 4.04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뉴욕 코멕스 시장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광산업 관련, BHP그룹은 전주 대비 5% 이상 하락했고, 프리포트-맥모란이 4% 하락했지만 하락 폭이 축소됐다.

톰 멀퀸 아말미티드메탈트레이딩 애널리스트는 "선진국 주도의 통화 긴축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경기 후퇴 가능성을 촉발할 우려가 있어 금속 수요가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물가상승에 따른 생활비 지출 증가가 가처분소득과 신용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소비재 소비가 억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FRB는 올해 10년 만에 ‘닥터 코퍼’는 부활한 걸까? | 사이다경제 남은 기간 동안 금리를 꾸준히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의 신규 주택가격은 광범위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이미 취약한 구매자의 신뢰를 위축시키면서 여전히 수요 감소로 올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멀퀸 국장은 "2분기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중국의 수요 회복은 다소 완화될 수 있지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규제는 지속적인 위협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승인한 알루미늄 재고는 21년 만에 최저치인 41만1575톤인 반면, 구리 재고는 12만1000 톤으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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