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마진거래 선물거래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마진거래 선물거래, 두 방식 모두 동일한 레버리지 설정 시스템, 롱 숏 포지션, 교차와 격리와 같이, 거의 비슷한 거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불해야하는 수수료 시스템, 설정가능한 배율 등, 조금조금씩 다른 차이가 있고, 이는 각 선물 거래소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보통은 마진거래보다는 선물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마진거래보다 더 높은 레버리지 배율 설정이 가능할 뿐만아니라, 펀딩비란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펀딩비 시스템 : 한 쪽 포지션을 잡고있는 사람이 많은 경우, 다른 쪽 포지션에게 펀딩 %만큼 수수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나오게 된 이유는 선물거래 코인 가격과 현물거래의 가격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펀딩비 시스템을 통해, 일정 수익을 얻을 수있으며, 특히, 거래 수수료가 매우 저렴한 거래소에서 선물거래를 이용하시게 된다면, 낮은 수수료 이용 및 펀딩비 수익까지 노려볼 수있기도 한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거의 해당 코인의 대한 금액만 지불하면 되기때문에 무조건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한 곳이 바이비트란 거래소입니다. 이 곳의 경우는 선물거래 지정가 주문 건의 대해서는 리베이트 수익을 얻을 수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선물거래 지정가 수수료가 -0.025%인데, 마이너스 퍼센트만큼 마진거래와 차이점 오히려 리베이트 수수료를 환급받을 수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마진거래에 있어서, 바이낸스 거래소의 경우는 교차 3배, 격리 10배까지 설정할 수있습니다. (교차와 격리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선물거래보다, 그 이상의 고배율로 설정할 수없다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선물거래의 경우는 설정한 레버리지 배율만큼 수수료 및 펀딩비를 지급하면 되지만, 마진거래의 경우는 빌린 액수만큼 1시간마다 이자를 부과합니다.
예를들어, 300만원으로 격리 10배로 거래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2700만원만큼 1시간마다 이자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거의 1년으로 계산하게 된다면, 최소 약 10~30%이상 만큼의 이자율이 발생합니다.
즉, 1년에 1억원만큼 불린 경우, 약 1~3천만원치의 이자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략적인 수치이며, 각 코인마다 부과되는 이자율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진거래 vs 선물거래
비트코인 바이낸스의 마진거래 유잉한 장점으로는 현물시장과 공유해서, 거래를 할 수있음에 따라, 코인 현물시세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물거래의 경우는 가상시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물시장에 비해 급등락율이 크기때문에 손익비율이 심한 편입니다. (알트코인의 경우는 더더욱 심한 편이기도 합니다.)
또, 잡알트의 경우는 많은 수량으로 거래되지 않고 있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적은 적은자본으로 선물거래를 하는 편이기도 한데요. (비트코인 및 이더 등 메이저 선물시장 제외)
그럼, 도대체 어떤 거래방식을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 답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마진거래가 필요하신 분들
- 현물 마진거래와 차이점 시장 시세에 대응하고 싶으신 분들
- 현물 장기투자는 하고 싶은데, 시드가 부족한 경우
- 저배율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
보통 현물 투자를 하고싶은데, 시드가 부족한 이유때문에 마진거래를 통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편입니다.
하지만, 마진거래도 선물거래와 동일하게 청산의 위기가 있지만, 선물시장에 비해 급등락 율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선물거래가 필요하신 분들
- 인생 한방을 원하시는 분들
- 고수익
- 고배율
- 적은 수수료
선물거래는 고배율로 설정할 수록, 그만큼 고수익을 노릴 수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현물 코인 시세에 비해 급등락율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마진거래에 비해 청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물 마진 거래 청산
마진의 경우는 현물시장과 공유해서 거래합니다. 또한, 선물시장에 비해 굉장히 많은 거래량 및 많은 코인 수량이 받쳐주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시장가로 던진다고 할지라도, 선물시장에 비해 시세의 대한 큰 타격이 없는 편이기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선물시장에 비해 청산될 가능성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선물시장의 경우는 롱숏 계약수량이 현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진거래와 차이점 누군가 고래 녀석이 시장가로 던지거나 긁어버리게 돼버리면, 한순간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물거래 마진거래 두 가지 모두 거의 마진거래와 차이점 비슷한 거래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만, 조금조금씩 다른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은 시드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원하신다면 선물거래를 해보신다면 좋을 것 같고, 현물거래를 하고 싶은데, 시드가 조금 부족한 경우라면 마진거래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끝.
마진거래와 차이점
비트코인 마진거래 선물거래 투자 뜻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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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인에 마진이나 선물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의 마진거래와 선물거래는 모두 코인에 레버리지로 투자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마진거래와 선물거래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인 마진거래와 선물거래
마진거래와 선물거래 모두 레버리지가 가능하기 때믄에 자신이 가진 원금보다 더 많이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코인의 현물을 사는지 선물을 사는지, 숏포지션이 가능한지, 레버리지의 차이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코인 현물을 사는지 여부 마진거래와 차이점
마진거래는 실제 코인인 현물을 구매하는 것이고, 선물거래는 실제 코인이 아닌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마진거래는 주식의 미수나 신용거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의 미수나 신용거래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일시적으로 빌려서" "주식을 직접 사는" 거래방법입니다.마진거래와 차이점
반면, 선물 거래는 보증금을 맡기고 만기 시점에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사는 방법입니다. 직접 코인을 구매하는 마진거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다 아래와 같이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원금 100만원을 보유 중임
i) 마진거래 10배 레버리지로 비트코인에 1,000만원 투자함
ii) 비트코인 가격이 1% 상승하여 1,010만원이 됨. 총 10만원의 수익 발생 (원금 대비 10% 수익)
i) 원금 100만원을 100배 레버리지로 롱 포지션에 1억원 투자함
ii) 코인가격이 1% 상승하여, 100만원 수익이 발생함 (원금 대비 100% 수익)
두가지 방법 다 레버리지 투자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마진거래의 경우에는 자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시간 단위로 빌린 자금에 대한 이자를 내야 합니다. 거래소마다 이자율이 다르긴한데, 보통 하루 이자는 0.05~0.08%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물거래 역시 펀딩비라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펀딩비는 롱이나 숏 포지션에 대한 유지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보통 거래소마다 하루 3번 펀딩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펀딩비를 지불하지 않고 지급받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롱 포지션의 투자가 우세한 경우에는 숏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펀딩비를 받을 수 있고, 숏 포지션의 투자가 우세한 경우에는 롱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펀딩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에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진이나 선물 장기투자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버리지 가능한 범위는 거래소마다 다르긴 하지만, 마진거래 대비 선물거래의 레버리지 범위 폭이 훨씬 큽니다.
마진거래는 보통 최대 10배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선물거래는 최대 125배까지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선물투자가 원금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폭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선물거래는 보증금을 맡기고 투자를 하는데, 만약 상승(롱포지션)에 투자했다가 코인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청산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으로 100배 레버리지로 롱에 투자를 했다고 합시다. 총 1억원을 굴리는 건데요, 만약 코인가격이 1% 상승하게 되면 1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하지만, 반대로 1% 하락하게 되면 1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원금이 100만원인데 1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니, 거래소에서는 이 보증금(원금)만큼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바로 청산을 시켜버립니다.
즉, 100만원으로 100배 선물거래를 했다면, 1%의 가격변동에도 모든 원금을 날릴 수가 있습니다.
숏 포지션이 가능한지 여부
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을 롱 포지션, 하락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을 숏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마진거래에서는 롱 포지션 투자만 가능한 반면, 선물거래에서는 숏 포지션 투자도 가능합니다.
앞서 마진거래는 코인의 현물을 직접 사는 것이기 때문에, 공매도 개념인 숏 포지션 투자는 불가합니다. 마진거래는 주식을 직접 사고파는 거래인데,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돈을 벌게 되는 개념은 있을 수가 없죠.
반면 이것이 가능한 것이 선물 거래입니다. 선물은 직접 코인 현물을 구입하지 않고, 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숏 포지션 투자도 가능합니다.
숏 포지션은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코인 가격이 1% 하락시 1% * 레버리지 비율 만큼 수익이 발생합니다.
숏포지션을 통해 코인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코인 시세사 하락세를 보이면서, 선물투자가 불가능한 국내거래소 대신 해외선물거래소에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물거래와 마진거래의 차이점, 거래소
선물거래와 마진거래의 차이점은 간단합니다. 선물거래는 롱과 숏, 마진거래는 배율에 정답이 있습니다.
롱은 현물거래의 개념으로는 매수, 숏은 현물거래의 개념으로는 매도입니다.
매수라는 건 낮은 가격에 사고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야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 롱이라는 포지션은 낮은 가격에 들어가서 들어간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포지션을 종료해야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100% 라는 수익은 차트에는 없기 때문에 1배 롱의 경우 청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매도라는 건 높은 가격에 파는 행위입니다.
숏이라는 포지션은 높은 가격에 들어가서 내가 들어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포지션을 종료해야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100% 라는 수익은 차트상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배 숏의 +100%의 경우, 청산됩니다.
100원에 비트코인 롱 포지션, 120원에 포지션 종료 = 20% 수익
120원에 비트코인을 숏 포지션, 108원에 포지션 종료 = 10% 수익
현물거래의 기본적인 배율은 x1 배 입니다. 100만 원으로 매수를 하면 100만 원만 매수가 됩니다. 마진거래에서는 이 배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100만 원으로 x2 배의 포지션을 잡으면 200만 원의 가치로 포지션을 잡는 것. 100만 원으로 x 100배의 포지션을 잡으면 1억 원의 가치로 포지션을 잡는 것. 단 마진거래에는 청산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마진거래와 선물거래 숏포지션에는 청산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청산은 내가 들어간 포지션의 증거금이 -100%가 되는 걸 의미합니다. 20배 마진은 20배의 레버리지를 거래소에서 빌려오는 행위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커짐과 동시에, 리턴이 커집니다.
롱 포지션 20배= 5% 하락시 -100%, 숏 포지션 20배 = 5% 상승 시 -100%.
롱 포지션 100배 = 3% 상승시 +300%, 숏 포지션 100배 = 3% 하락 시 +300%
마진거래와 선물거래를 적절히 이용하게 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나 그 만큼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을 알고 계시고 도구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선물 거래, 마진 거래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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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 마진거래의 차이는? 증거금,청산.
현물거래는 바로 그 자리에서 돈을 지불하고 코인이 쌀 때 사서 내리기 직전에 마진거래와 차이점 팔아 이득을 챙기는 것이다.
선물거래와 마진거래는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이 두 가지는 각 거래소마다 같은 방식으로 또는 살짝 다른 방식으로 쓰인다.
말뚝 배기 깨진다는 소리가 많이 들려 올 정도로
리스크가 큰 대신 그만큼 한방 잘 맞으면 이득 또한 큰 것이 매력이다.
이런 분들이 멋모르고 덤비다 골로 가는 케이스랄까.
우리가 아는 보통의 거래는 100만 원에서 50% 먹으면 150만 원이 되는 거다.
근데 원금 100만 원으로 레버리지
(바이 낸스 같은 거래소에서 마진거래와 차이점 빌려주는 대출이라고 보면 됨)를 2배 쓴다면?
100만 원이 500만 원이 되는 거다.
코 인계의 전설 워뇨 띠가 올해 5월 비트코인이 한번 더 폭락할 때
선물거래 숏걸어 하루에 1600억 원을 벌었다.
1600만 원 아니고 1600억 원.
코 인계의 전설 워뇨띠 업비트 계좌
비트코인 마진거래와 선물거래의 뜻과 차이점
현물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죠. 제가 블로그 제목에 '마진거래 선물거래'라고 둘 다 적어놓고, 언급할 때도 항상 '마진 선물거래'라고 쓰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마진거래와 선물거래의 개념자체에 대해서는 거래소마다 방침이 달라서 개념을 정립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마진거래라는 일반적인 뜻은 나의 증거금을 걸고 레버리지를 써서 매매를 한다 는 의미인데, 일단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거래소 쌍두마차 중 하나인 바이비트(바이빗)에서는 별도의 구분없이 마진거래라고 통용해서 쓰고 있으며, 전세계 거래량 1위인 바이낸스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대략적으로 구별 을 하고 있습니다.
- 마진거래 : 레버리지 최대 10배 / 이자개념 / 공매도(숏) 불가능
- 선물거래 : 레버리지 최대 125배 (비트코인 기준) / 펀딩비개념 / 공매수(롱)와 공매도(숏) 둘 다 사용가능
사실 초보분들이라면 그냥 크게 구분없이 쓰셔도 말은 통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바이낸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양쪽 거래소 사람들에게 모두 통하는 의미로 말하려면 선물거래 라고 하시는 편이 좀 더 낫다고 보고요. 선물거래를 해도 바이낸스에서 알림문자가 올 때는 Future-margin이라고 적혀서 날라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마진 선물거래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컸고 현물에서 망하지 않는 한, 절대 손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마진 선물거래를 하면서 느낀건
'현물을 할 때보다 코인과 암호화폐시장은 물론 경제적인 마진거래와 차이점 부분에 대해서도 스스로 더 공부를 하게된다' 라는 점과
'왜 기관이나 세력들이 헷징이란 걸 하고, 현물을 사놓고 선물로 숏을 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알게 되어서 저도 가끔 흔히 말하는 '양빵거래(양방향 헷징거래)'를 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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