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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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책은 주가와 운명을 같이한다’는 게 필자가 알고 있는 주식책의 정설이다.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1999년 코스닥 붐이 일고, 바닥을 치던 주가지수가 600선에 육박하자 ‘주식투자 제대로 알고 하면 진짜 돈 된다’ 등의 주식책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끝이다. 2001년 하반기 즈음부터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하자 주식책의 활황은 바로 사그라졌다. 주식책은 주가에 살고 주가에 죽는 품목임이 확실했다.

그런데 2007년 주식책 시장에 난기류가 흐르고 있다. 주식책이 대거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 성적도 좋다. 주식책이 이 정도 호황국면에 접어들면 실물경제는 정점을 넘어서야 마땅하다. 한데 2006년 말 1435포인트까지 올랐던 주가는 1300선으로 내려갔다가 반등하며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가와 주식책의 오랜 밀월관계가 무너졌다는 소리다. 주식책 시장의 홀로서기는 몇 가지 이유에서 살필 수 있다. 첫째는 대부분 경제예측서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향후 10년 이내에 부동산 불패신화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부자경제학’을 쓴 박경철 씨는 주택공급 부족분이 해결되고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진행되면 전체적인 부동산의 부가가치는 급락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보다는 금융자산의 가치에 주목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며, 이제 주식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수익률이 아니라 자산증식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둘째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주식책이 과거와 질적으로 달라졌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단기매매와 일확천금의 성공신화가 아니라 가치투자에 관한 책들이 대세다.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이 쓴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가 쓴 ‘이채원의 가치투자’, 고대가치투자연구회의 ‘워렌 버핏처럼 분석하고 존 네프처럼 투자하라’, 시가로 100억원 이상을 보유했다고 알려진 슈퍼개미 박성득의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 등은 하나같이 철저한 가치투자 교과서들이다.

가치투자란 저평가된 우량기업을 찾아 장기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가치투자의 할아버지인 벤저민 그레이엄이나, 가치투자의 현대적 아버지인 워렌 버핏의 책들이 여러 권 번역돼 선보였다. 하지만 가치투자의 대가라도 번역서라는 거리감은 어쩔 수 없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가치주들이나 시장 사정이 우리 독자에게는 낯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출간된 국내 저자들의 가치투자 관련서는 다르다. ‘이채원의 가치투자’는 이런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롯데칠성, 태평양, 유한양행, 농심 등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업들부터 한국유리, 리노공업 등 일반인에게 친숙하지 않으며 저평가된 가치주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식입문 공부 방법 - 책이 좋을까? 유튜브가 좋을까? 아니면 유료강의?

가끔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말 중 하나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지만 공부 없이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주식 세계에서 공부는 아마 불교계의 깨닫음에 이르는 과정만큼 힘든 여정이 되는 듯하다. 궁극적으로 투자자의 심리에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매매기법은 투자자의 심리를 이용한 기법이다. 주식은 심7기3 이라는 격언까지 있지 않은가. 투자자의 심리를 지표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범죄 프로파일러가 주식투자를 한다면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하는 거다. 우리는 HTS와 미디어라는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분석하는 프로파일러다.

1-1. 여건이 되지 않아 공부 못한다는 핑계는 옛날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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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식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 살고 있다. 가장 기초적인 공부는 증권사 사이트나 금융위원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직접적인 매수 매도에 관한 스킬 또한 각 증권사에서 친절하게 제공하고 궁금하면 전화로 물어봐도 된다.

심지어 예전과 다르게 HTS의 오류가 거의 없고 최근 나온 MTS는 HTS와 흡사하게 발전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HTS 없이 주식 책 매매를 하고 싶은 바람이다.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직은 HTS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쉽다. 여하튼 여건이 되지 않아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처음엔 물론 공부가 힘들 수밖에 없다. 매수, 매도 방식부터 주식 용어 암기, HTS 사용법, 차트 보는 법과 기업 분석법 등 그 과정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주식투자 공부는 사회인이 되어서가 아닌 학교 정규과정에 포함돼야 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현실은.

1-2. 주식공부는 첫 1년이 가장 힘들다.

처음부터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첫 1년이 부담스럽지 그다음부터는 스스로 공부의 길을 찾기 때문에 공부가 쉬워진다. 주식공부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그렇지 않은지 는 1년만 경험해 보면 답이 나온다. 매매스킬과 트레이닝 시스템 사용법은 몇 개월이면 충분하다.

처음 주식에 입문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부분 고민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지식은 증권사나 금융위원회 사이트에서 배우면 된다. 다음엔 증권 방송? 유튜브? 블로그? 카페. 아니다. 책이다. 더구나 증권 방송이나 유튜브는 지식의 휘발성이 강하다. 영상을 들을 땐 끄떡끄떡 하지만 결국엔 남는 게 없다.

1-2-1. 주식투자 공부의 정석은 책

카페는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가진 곳을 보지 못했다. 그나마 블로그가 낫긴 하다. 최소한 스크랩할 수 있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 일단 책을 들면 대충대충 넘어가지 않는다.

1-2-2. 처음엔 가능한 많은 책을 접하자.

책을 구매하지 않고 서점에서 다양하고 방대하게 공부하길 추천한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가급적 많은 책을 구매해 보시길. 최근 출간된 국내 서적은 내용이 비슷비슷하다. 심지어 본인이 주식책을 발간한 이유마저 같은 책도 있다. 최소한 책을 통해 공부할 땐 저작자의 의도를 감안해서 보시기 바란다.

책의 인세를 벌기 위함인지 다른 목적이 있는지. 순수한 목적으로 책을 발간할 이유가 없다.(. 고 생각하는 게 옳다고 본다.) 주식의 대가라고 불리는. 역사적으로 이름 있는 투자가들이 직접 책을 쓰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 주변 사람들이 이름을 빌려 책을 쓴다. 투자가의 이름만 있으면 그 책은 최소한 망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투자자 본인이 직접 책을 쓴다. 기본적으로 주식투자 실력이 갖춰지고 한 번이라도 과거에 큰 수익을 내 본 경험이 있다면 괜찮은 책의 소재가 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자신의 기법을 알지 못하는 개미투자자들을 안타까워하는 건 필수 재료인 것 같다.

위에 가능하면 서점에서 많은 책을 읽어 보라는 건 그만큼 종이값도 못하는 책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단 한 줄도 의미 있는 내용이 없는 책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이 내용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주식투자에 접근하는 책이 있는데 참고하기 좋다.

1-2-3. 공부한 내용은 정리 하자.

좋은 정보라 판단되는 부분을 따로 노트에 정리를 하든지 아니면 사진으로 저장을 하든지 해 보면 자신이 공부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본다. 또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외국서적도 두루 섭렵해 보시기 바란다.

특히 일본인이 쓴 주식책은 가히 변태적인 접근방식이 종종 있는데 공부하는 데 꽤나 도움이 된다. (역시. ) 유명한 외국서적은 지속적으로 번역이 업데이트되어 출간하기 때문에 구하기도 쉽고 공부하기에 좋다.

책은 최소한 세 번 이상 읽어 보시길 권유드린다. 행간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저자가 의도하지 않은 정보가 행간을 통해 발견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책을 통해 공부하다 보면 그 얘기가 그 얘기 같고 지루한 시점이 온다. 그때는 증권 방송이나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공부해도 좋다.

1-2-4.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부가 더 잘 된다.

단언컨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공부 먼저 하시는 분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 본다. 일단 내 돈이 증권사에 들어가 있어야 공부할 의지가 생기는 건 나도 예외가 아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괜찮은 매매법이 떠 올랐을 때는 이미 투자할 자금이 모자란 상태다. 슬프지만 대부분 초보 투자자의 현실이다.

스스로 주식투자를 오래 했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조차 70% 정도 남은 잉여금을 아무 주식이라도 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가슴 설레는 입문자들은 오죽하겠는가. 심지어 지금은 대세 상승장 아닌가. 이미 투자금 전부가 주식 종목에 담겨 있다고 해도 주식 책 희망을 버리지 말자.

제대로 공부했다면 손해를 감수하고도 청산할 테니 말이다. 다행히도 잉여금이 남아 있다면 가능한 천천히 나눠서 실전에 들어가자 여러분의 머릿속에 긍정 회로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 무한히 많은 주식 매매법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뛸 것이다.

나아가 직접 매매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잉여금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될 거다. 내가 그랬다.

2. 완벽한 매매법은 없다. 기법 공부에 목메지 말자.

분산투자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거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어쩌고. 알려진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 "위험분산" 한 종목이 심각하게 하락해도 다른 보유종목에서 손실을 메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섹터에 담지만 않는다면. 이 말은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설명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것은 나의 매매법에 대한 시행착오다. 완벽한 주식 매매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꽤 괜찮은 매매법은 많이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매매법을 가지고 주식을 시작한다. 나도 그랬다.

가끔은 "정말 되는구나" 하며 신기해하며 수익을 낸다. 하지만 길지 않아 "완벽한 매매법은 없다."는 걸 깨닫는다. 매매법은 유기적이어야 한다. 내가 직접 만들어 큰 수익을 낸 매매법도 시간이 지나면 약발이 떨어진다.

뻔한 팁을 드리자면 "인간의 욕심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걸 매매기법에 적용해 보시기 바란다. 기가 막히게 잘 맞아떨어진다. 최소한 나에게는.

여하튼 분산투자의 이유 중에 나의 오류투성이 매매법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번 더 단언컨대 'A 기법'이라는 방법으로 첫 수익을 내면 100% 다음 투자에도 같은 기법을 적용할 것이다. 매매기법은 최소한 세 개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3.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경험이다.

기법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별거 아니다. 공부해 보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다. 자신의 매매기법을 판매하는 투자자도 많다. 비싸지 않다면 구매해 보는 것도 공부해 도움이 된다. '어차피 완벽한 기법은 없다'는 가정 하에 구매하면 부담도 되지 않고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미 주식투자를 하기로 결심하셨다면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란다. 제대로 공부했다면 테마주 매매, 급증주 매매, 단타, 스켈핑 등 뭘 하셔도 상관없다고 본다.

다른 투자자의 조언을 무조건 배척하기보다는 일단 관심을 가지고 믿고 검증해 보는 거다. 그리고, 수정하고 보완해서 나만의 매매기법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책마을] 당신이 알던 '주식 상식'은 거짓말 투성이

주식 투자자 사이에서 켄 피셔의 책은 ‘믿고 보는 투자서’로 꼽힌다. 1880억달러(약 220조원)를 굴리는 피셔인베스트먼트 회장 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피셔는 1958년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책을 낸 미국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그동안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역발상 주식 투자》 《슈퍼 스톡스》 등 베스트셀러 투자서를 펴내 왔다.

[책마을] 당신이 알던 '주식 상식'은 거짓말 투성이

그의 대표 저작 중 하나인 《투자의 배신》이 번역 출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주식시장에 널리 퍼진 50개의 미신을 깨부순다. 그의 책이 많은 독자에게 인정받는 이유는 단순히 개인적 경험에 근거해 주장하지 않는 데 있다. 이 책에서도 그는 역사적인 데이터에 기초해 50개의 미신을 하나하나 검증한다.

채권이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상식처럼 주식 책 통한다. 피셔는 여기에 그래프를 하나 들이댄다. 1926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10년물 국채와 S&P500지수의 3년 단위 평균수익률을 나타낸 막대그래프다. 그는 “보다시피 채권보다 주식에서 3년 연속 마이너스 수익이 난 경우가 적다”고 지적한다. 장기적으로 주식 수익률이 더 높은 것은 알려져 있지만, 주식이 채권보다 플러스 수익이 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은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다.

피셔는 이런 반전을 계속 이어간다. 정액 분할 투자로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수많은 연구 결과를 보면 분할 투자는 위험을 줄여주지도, 수익을 높여주지도 않는다”고 반박한다. 1990년대 대형 강세장이 일어나기 전인 1926년부터 1990년 사이 매년 큰돈을 한 번에 투자하는 방식과 12개월 동안 매달 나눠 투자하는 방식을 비교했더니, 3분의 2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한 번에 투자하는 방식이 분할 투자보다 수익률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 그는 “조금씩 투자해 단기적인 변동성을 피함으로써 얻는 혜택보다 한 번에 더 오래 투자해 얻는 혜택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책마을] 당신이 알던 '주식 상식'은 거짓말 투성이

‘실업률이 개선되기 전까지 증시가 오르긴 글렀다’는 말도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한다. 실업률은 대개 증시보다 훨씬 더 후행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실업률이 계속 올라 마침내 10%에 육박했다. 하지만 증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한 해를 보냈다. 미국과 세계 증시는 각각 3월 저점에서 68%와 73% 반등했다. 실업률이 오르는 동안에도 증시는 급등한 것이다. 피셔는 “증시는 대개 경기 침체가 끝나기 전에 바닥을 친다”며 “그러나 실업률은 경기 침체 막바지 내내 계속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고 했다.

‘자산 배분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거나 ‘5월에 팔았다가 가을에 사라’ ‘경제가 성장해야 증시가 오른다’ ‘증시는 감세를 좋아한다’ 같은 말도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한다.

물론 피셔가 ‘투자의 신’이 아닌 만큼 그의 말이 모두 맞는다고 생각할 순 없다. 피셔는 책에서 ‘빠른 손절이 큰 손실을 막는다’는 말이 틀렸다고 주장한다. 그는 “손절했다고 해서 새로 매수하는 종목이 무조건 상승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손절을 반복하다가 결국 돈을 전부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어 “매도했던 주식이 경로를 바꿔서 1년 동안 80% 반등한다면 큰 수익 창출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했다. 다만 10% 이상 하락한 종목이 더 내릴지, 반등할지 모르는 상황에선 계속 보유하는 것보다 손절이 안전한 선택인 것은 명확해 보인다. 또 계속 보유 후 반등을 기다리는 것보다 손절 후 재매수하는 게 더 좋은 전략이란 연구도 많다.

그는 ‘패시브 투자는 초보자도 할 만큼 쉽다’는 말에도 반대한다. 사람들이 상장지수펀드(ETF)나 뮤추얼펀드에 오랫동안 투자하지 않고, 시장 상승과 하락에 따라 사고팔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액티브 투자를 하라는 말일까. 투자자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패시브 투자가 어렵다는 주장은 다소 모호하다.

책의 핵심 교훈은 명확하다. 시장의 통념이나 전문가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항상 의심하라는 것이다. 피셔 역시 서문에서 “나는 방금 아무것도 믿지 말라고 말한 셈이니 내가 하는 말조차 믿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주식 초보 입문서 추천 모음 (★별점 9점 이상 & 2021 신간) *

Q7. 분기마다 이자를 주는 주식이 있다고요? 그게 어떤 주식이죠?
Q8. 상장폐지를 주식 책 미리 피할 방법이 있나요?

Q9. 금값을 봐도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요?

Q10. 기름값이 내려간 것도 주가와 관련있다고요?

Q11. 실적이 잘 나왔다고 하는 기준이 뭔가요?

Q12. 공매도가 개미지옥이라던데 사실인가요?

Q13. 주주들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주가는 왜 오르죠?

Q14. 언제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게 좋나요?

Q15. 기술적 분석이 꼭 필요한가요?

Q16. 주식시장의 추세, 무엇을 보고 판단할 수 있나요?

워낙 기초적인 지식이라 어디에 물어보기도 좀 망설여질 수 있는 부분을 아주 쉬운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책이어서 추천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인터넷에 주식에 관하여 검색해보면 자료는 많이 나오는데 정말 기초적인 부분은 인터넷에조차 잘 없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어서 너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주식투자를 시작해보겠다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냥 가볍게 주식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어서 제대로 각잡고 공부하는 느낌보다 편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데 있어서 부담이 없는 책이다.

[추천 입문서 3] 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기초수업 ★가장 추천

(2021/ ★별점10/ 네티즌리뷰 18건)

▶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

1. 모든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을까? (상장주식/비상장주식)

2. 기업이 크다는 기준이 뭔가요? (시가총액/액면분할)

3. 주가는 알겠는데 주가지수는 뭔가요? (주가지수의 뜻/종류)

4. 증자와 감자, 이런 게 다 무엇인가요? (유상증자/유상감자/무상증자/무상감자)

5. 주가가 계속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1. 초기자금은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나요? (시드머니)

2. 나의 투자 성향 파악하기 (나에게 맞는 투자하기)

3. 목표 수익률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나요? (72의 법칙)

1. 어느 증권사에 주식계좌를 개설해야 할까요? (증권사를 선택하는 방법)

2. 주식계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대면계좌개설/비대면계좌개설)

3. 계좌를 만들고 나면 주식거래를 어디에서 하나요? (HTS 설치하기)

주식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기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부터 인생 첫 주식투자를 위한 준비단계,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쉬우면서도 진짜 필요한 것들을 알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초보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어서 추천을 하게 되었다.

[추천 입문서 4] 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기초수업

(2021/ ★별점 10/ 네티즌 리뷰 25건)

▶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

'투자원칙'이라는 아주 핵심적인 내용을 다각도에서 살펴보면서 심도 있게 배워볼 수 있는 책이어서 추천한다. 이 책의 경우 이제 막 주식에 발을 들이는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주식 용어 정도는 파악하고 있고, 주식의 기초지식은 갖추고 있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책이다. 기본적인 지식은 있으면서도 아직 나만의 투자 법칙은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읽으면 어느 정도 투자에 있어서 나만의 기준,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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