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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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금리 재정거래 유인과 주가지수 옵션 변동성과의 상호 관련성, 선후행성을 알아보고자 두 지표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먼저 각 변수들이 가지고 있는 상관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 을 한다. 다음으로 각 지표들을 자연대수 차분을 통해 안정적 시계열로 전환 한 후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을 실시하여 차익거래 유인이 코스피200 주가지 수 옵션의 역사적 변동성, 연 평균내재변동성, V-KOSPI에 미치는 영향을 확 인 한다. 실증분석 결과를 보면 금리 재정거래유인이 변동성 지표들과 높은 상관관 계를 가지는 것을 발견 하였고 특히 V-KOSPI와 연관성이 높을 것을 알 수 있다. 그랜저 인과관계 검증을 통해서는 역사적변동성이 재정거래 유인을 선 행하고 재정거래 유인이 V-KOSPI를 선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의 복합된 요인으로 표현될 수 있는 금리 재정거래 유인이 주식시장에 나타나는 변동성의 한 가지 설명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초록
Ⅰ. 서론
Ⅱ. 문헌 연구
Ⅲ. 금리 재정거래에 관한 연구
1. 외환스왑을 이용한 차익거래
2. 통화스왑을 이용한 차익거래
Ⅳ. 변동성 지표
1. 역사적 변동성
2. 내재변동성
3. V-KOSPI
Ⅴ. 실증분석
1. 자료
2. 차분 전 기초통계 및 단위근 검정
3.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Granger Causality Test)
Ⅵ. 요약 및 결론 차액거래
참고문헌

투자자가 주식, 채권 등의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매매차익에 대해서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가 국내 금융시장에 2016년 처음 도입된 이후 최근 다수의 증권사를 통해 동 계좌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CFD는 주식에 투자하면서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여 신용거래, 미수거래, TRS 보다 레버리지 효과가 높으며, 아무런 제약 없이 공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종목, 공매도 가능 주식수에 제약을 받는 개인투자자에게 유리하며, 일종의 TRS(Total Return Swap) 거래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아닌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로 집계되며, 양도세가 없기 때문에 고액자산가에게 적합하다는 점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2017년부터 3년 4개월 동안 CFD 계좌의 매매내역을 대상으로 동 계좌의 투자전략 및 주가예측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장외파생상품을 통해 주식시장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CFD의 현황 및 향후 금융당국 측면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over-the-counter derivative transaction in 2016, in which investors need not to hold underlying assets such as stocks and bonds, but settle only on gains from sales, the use of the account has recently increased through a number of securities firms. There are four main reasons why CFD is drawing attention. First, the leverage effect is higher than that of credit transactions, because it allows up to 10 times more leverage investment in stock investments. Second, it is advantageous to short salers who are limited in the number of eligible stocks and shares that can be sold without any restrictions. Third, CFD is a kind of TRS transaction and by a matter of classification, CFD is counted as a transaction of foreign investors, not individual investors. Finally, because there is no transfer tax, it is suitable for high-value asset owners. This study analyzed the investment strategy and stock price forecasting abilities of CFD accounts from 2017 to 2020 for 3 years and 4 months. Through this study, we would like to present the current status of CFD, which is increasing its participation in the stock market and what needs to be considered in terms of financial authorities in the future.

(서울=연합인포맥스) 지난해 미국 헤지펀드 아케고스가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를 통해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했다가 주가급락에 따른 마진콜에 응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아케고스와 거래했던 주요 투자은행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블록딜 형태로 대규모 주식을 처분하면서 아케고스 거래와 관련된 주식 및 주요 투자은행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케고스는 부유층의 재산을 관리해주는 성격의 펀드로 대표인 빌황이 한국계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큰 이슈였다.

여기서 문제가 된 CFD란 투자자가 기초자산의 직접 보유 없이 진입 시점과 청산 시점의 차액을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의 일종으로 개인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내국인이 투자할 수 있다. 투자자는 증거금을 납부하고 손익만 정산하므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 신용융자와 유사하다는 특징이 있다. CFD는 원래 증거금이 최소 10%로 10배의 레버리지가 가능했지만 지난해 발생한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최소 증거금률을 40%로 올리면서 현재는 2.5배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이러한 레버지리 효과 때문에 최근처럼 주가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투자자 손실 폭이 일반 주식투자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CFD거래에 대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높아진다. 이와 관련하여 CFD와 관련한 몇 가지 쟁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우리나라에서 CFD는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참고로 미국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장외 금융상품에 대한 규제조치에 따라 미국 내 거주자 및 미국시민은 CFD거래가 불가능하다. 아케고스는 이를 우회해 유럽, 아시아계 투자은행과 거래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CFD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을 완화하면서 금융투자상품 잔고 5억 원이고 연 소득 1억 원 이상 또는 재산가액 10억 원 이상이었던 기존 요건을 특정 금융투자상품 잔고 5천만 원이고 연 소득 1억 원 이상 또는 순자산 5억 원 이상 또는 전문성을 갖춘 경우로 변경했다.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건수가 2019년 3천300건에서 2020년에는 1만1천626건으로, 2021년에는 2만4천365건으로 급증했다. CFD 계좌 잔고 규모도 2019년 8천억 원에서 2020년 4조7천억 원으로, 2021년 5조4천억 원으로 급증했다. 최근에는 최저 증거금률을 40%로 올리는 행정지도가 차액거래 시행되면서 CFD 시장이 진정되는 추세에 있지만 증권사가 CFD 수수료 인하, 전문투자자 등록시 현금지급 이벤트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면서 다시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개인 전문투자자 등록현황, 증권사의 투자자보호절차 이행여부 및 과도한 영업 실시 여부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CFD를 통한 주식거래가 활발한 영국에서는 헤지펀드가 차액거래 CFD를 통해 획득한 의결권으로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관여하는 사례가 늘어났고, 이에 따라 기업 지배구조에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09년부터 CFD에 대한 거래내용 공개를 의무화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기존에는 CFD에 대한 지분공시 의무가 없어 의결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위험도가 높지만 정보가 부족해 TRS(총수익스와프)와 함께 감시 사각지대라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한국거래소가 「거래정보저장업무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하면서 올해부터 CFD와 TRS의 레버리지 위험도와 실질 소유자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개정안에서는 CFD와 TRS에 대하여 개시담보금액, 유지담보금액, 반대매매 기준, 의결권 이전 차액거래 여부에 대한 내용을 의무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셋째, CFD 거래 규모가 급증한 원인 중 하나는 양도세가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CFD는 원래 양도세를 피해 투자할 수 있는 절세상품으로 알려져 있었다. CFD가 조세회피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작년 4월부터 CFD도 11%의 양도세가 부과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외주식은 22%의 양도세가 부과되는데 CFD를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경우에는 11%의 양도세가 부과되므로 여전히 CFD는 양도세 절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일한 행위에는 동일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 따라서 CFD를 통한 해외주식거래의 경우에는 해외주식거래와 동일한 양도세율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아케고스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CFD는 급락장에서 반대매매 위험이 높고, 반대매매에 대한 연쇄효과로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현재 「금융투자업규정」에 따른 신용공여 법정한도는 자기자본의 100%로 증권사들은 자체 한도를 따로 두어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 투자자 신용공여에는 신용융자, 예탁증권담보대출, 신용대주가 포함되는데 CFD는 레버리지 수단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는 신용융자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따라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의무공시뿐만 아니라 CFD도 투자자 신용공여 한도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 금융당국에서는 투자자 신용공여 한도에 CFD를 포함하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한국경제 용어사전

실제로는 투자 상품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차후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만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투자자와 증권사가 맺는 일종의 계약이다. 과거 FX마진 거래에서 주로 활용됐다가 주식으로 영역이 넓어졌다.

원금의 900%까지 빚을 내 주식을 살 수 있으며 공매도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CFD 투자는 고위험 투자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개인 전문투자자만 할 수 있다. 2019년 11월 개인 차액거래 전문투자자 문턱이 대폭 낮아져 ‘왕개미’로 변신한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왕개미의 움직임은 전혀 감지되지 않는다. 국내 증권사와 연계된 JP모간 CIMB 등과 같은 외국계 증권사가 자체 자금으로 주식을 대신 사주고 차후 정산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는 투자금의 10%만 증거금으로 내면 된다. 삼성전자 1만 주(2020년 5월 15일 종가 기준 4억7850만원)를 4785만원으로 살 수 있다는 얘기다. 주가가 10% 오르면 100% 수익을 보지만 10% 내리면 투자금 전액을 날린다. 증거금률은 투자 종목에 따라 10~40% 수준이다.

그동안 CFD는 강남 ‘큰손’의 전유물이었다. 2019년까지 CFD는 연말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활용됐다. 연말 큰손들은 기존 주식을 팔지 않고 CFD 계좌로 잠시 옮겨놓는 식으로 양도차익 과세를 피해갔다.

2020년 들어선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초단타매매를 하는 스캘퍼들도 CFD 시장으로 넘어오고 있다. 2020년 4월 CFD 거래금액은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위원회가 2019년 11월부터 전문투자자의 기본 조건인 금융투자상품 최소 잔액 기준(1년 유지)을 5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낮춘 영향이다. 이를 충족하면서 연소득 1억원 이상(부부 합산 1억5000만원 이상)이거나 순자산 5억원 이상인 투자자면 전문투자자 등록이 가능하다. 고소득 중산층도 전문투자자 등록이 가능해졌다.

높은 레버리지를 노린 개인투자자의 CFD 거래도 늘어나면서 2019년 말 1조2713억원에 불과하던 CFD 잔액은 올해 6월 말 기준 4조8844억원으로 불어났다. CFD 차익의 양도세가 11%에 불과한 것도(해외주식 양도세는 22%) CFD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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