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입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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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 정도 정보는 알고 있어야,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은 대강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물론 깊게 들어가면 복잡한 용어들이 정말 많지만, 여기서는 정말 주식 초보, 입문적인 수준에서의 기본적인 정보만을 다뤄보도록 주식입문 하겠습니다.

(출처: google image, Labeled for reuse with modification)

주식 시장 개장, 폐장 시간

국내 주식시장은 오전 9시 에 개장하고 오후 3시 에 폐장합니다.

이것은 이웃나라인 일본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전세계 어디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미국은 오전 9시30분에 개장해 오후 4시에 폐장합니다.

또한 일본이나 홍콩 등은 점심시간에 휴장하지만, 한국은 점심시간에 휴장하지 않습니다. 밥 먹는 것보다 돈 버는 게 중요한 민족이라서 그런 걸까요. ㅋ

이런 일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점심시간에 증권사 직원들도 자유롭게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을 알고 있는 어떤 세력이 증권사 직원들이 장 대응을 하지 않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대규모 장난을 쳐놓은 거에요.

이 사건 이후로부터 증권사 직원들은 밥 대신 샌드위치를 먹으며 일하게 되었다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죠 ㅎㅎ

주식 상한가, 하한가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파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종가 대비 상하 15% 정도였습니다. 상장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에 자금 조달 기회를 주기 위해 개설된 코스닥 시장의 가격제한폭도 15%였구요. 하지만 2016년 현재, 지금은 가격제한폭30% 정도로 크게 확대 되었습니다.

상한가를 쳤다, 하한가를 쳤다.

이 가격 제한폭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동시호가 는 개장 전 10분, 폐장 전 10분간 들어온 주문을 개장 시, 폐장 시 일괄적으로 거래를 성사시켜 한꺼번에 채결 시키는 것으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접수된 대량주문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이 시간대에 접수된 주문은 동시에 낸 것으로 간주하고 개장과 동시에 단일 가격을 적용합니다.

주식 시장 조정행위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란 투자자의 손실을 줄이고자 도입된 제도로,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10%가 넘는 상태가 1분이상 지속되면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면 30분이 지나야 매매가 재기되고 처음 20분 동안은 종목의 호가 접수와 매매 거래가 중단, 나머지 10분 동안은 새로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개장 5분후부터 장이 끝나기 40분전인 오후 2시 20분까지 발동할수 있으며 하루에 한번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와 함께 나오는 개념으로 사이드카(Sidecar)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가 주식거래 자체를 중단시킨 것이라면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를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선물(先物) 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만약 증시 지수의 선물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됩니다.

나는 주식을 시작한 지 6개월 정도밖에 안된 주린이이다. 주식용어와 주식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한 번씩 공부했다. 하지만, 주식이란 놈이 어디 한두 번 잠깐 공부한 것으로 다 알 수 있겠는가! 계속해서 반복해서 공부하고 실전을 통한 경험을 통해 습득해야 빨리 익숙해지지 않을까? 전업 투자자가 아니고서야 아무리 주식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고 해도 실전에서 주식을 제대로 매매하고 있는 개미 투자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株(주식) 입문'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일단 만화로 배운다고 해서이다. 주식 투자를 위해 주식을 공부할 때 내가 느낀 것은 주식 용어나 설명들이 생소해서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여다봐도 기억이 나지 않거나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기가 일쑤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만화로 재미있게 주식을 배워보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100% 만화로만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이 책은 총 6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의 끝에는 4컷 만화가 삽입되어 있다. 각 파트는 기본적인 주식 용어에 대한 설명을 텍스트와 표로 간략하면서도 핵심만을 짚어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만화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주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주식에 대한 기초 용어 설명이 간단하게 핵심만을 짚어주고 있지만, 지루해질만하면 만화를 통해서 가독성을 높여준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주식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더 마음에 든 것은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의 주식에 대해서 쓰인 내용이므로 한국 주식과의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그 차이점의 내용도 책의 마지막 부분에 부록을 통해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주식은 이미 재테크 중에 기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주식은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꾸준히 유지하면서 수익을 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주위에서 주식을 하니까 무작정 뛰어든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주식의 초심자와 입문자가 읽으면 좋을 구성과 재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주식을 시작하고 싶지만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져 꺼리고 있던 분, 주식을 하고는 있지만 주식의 전반적인 내용과 용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쉽게 공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3파트의 차트 집중 수업이었다. 펀더멘털적인 분석은 어느 정도 알고 주식입문 있다고 생각했지만, 기술적 분석은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차트를 제압하는 사람이 주식을 제압한다는 3파트의 부제는 기술적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주식은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에서 두루 섭렵하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방향성이 단기인지 중·장기 인지에 따라 어떤 분석으로 접근해야 할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작금의 시대는 재테크가 필수이다. 그중에 주식은 이제는 누구나 하고 있는 재테크가 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다.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시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실전에서 경험을 통해 주식에 입문해 보기 바란다. 주식투자는 한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시작해야 더 빨리 억만장자에 도달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이것은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株(주식) 입문, 바로 이 책에서 전하려는 이야기이다.

주식 초보를 위한 주식 입문 (4) : 주가, 거래량

지난 시간에는 주식거래하는방법, 주식거래시간, 주문방식, 주식거래정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주식 초보를 위한 주식 입문 네번째 시간으로 주가와 주식 거래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부분이며 기술적 분석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가볍게 읽고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입니다.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가치를 분석히여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기본적 분석은 넓은 관점에서 주식입문 경제 흐름을 바라보고 해당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여 주식을 사고 팔게 됩니다.

반면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주가와 거래량 등 데이터를 기초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흔히들 차트분석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기술적 분석에 속합니다.

주식시장을 보면 주가는 항상 오르내립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거래량은 당연히 증가합니다. 반면 참여자가 줄어들면 주식 거래량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거래량 변화에 따른 주가의 오르고 내림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거래량이 증가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반면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데도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기 때문에 주가상을이 오래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런 관계가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 심리를 읽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주식입문 공부 방법 - 책이 좋을까? 유튜브가 좋을까? 아니면 유료강의?

가끔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말 중 하나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지만 공부 없이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주식 세계에서 공부는 아마 불교계의 깨닫음에 이르는 과정만큼 힘든 여정이 되는 듯하다. 궁극적으로 투자자의 심리에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매매기법은 투자자의 심리를 이용한 기법이다. 주식은 심7기3 이라는 격언까지 있지 않은가. 투자자의 심리를 지표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범죄 프로파일러가 주식투자를 한다면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하는 거다. 우리는 HTS와 미디어라는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분석하는 프로파일러다.

1-1. 여건이 되지 않아 공부 못한다는 핑계는 옛날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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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식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 살고 있다. 가장 주식입문 기초적인 공부는 증권사 사이트나 금융위원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직접적인 매수 매도에 관한 스킬 또한 각 증권사에서 친절하게 제공하고 주식입문 궁금하면 전화로 물어봐도 된다.

심지어 예전과 다르게 HTS의 오류가 거의 없고 최근 나온 MTS는 HTS와 흡사하게 발전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HTS 없이 매매를 하고 싶은 바람이다.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직은 HTS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쉽다. 여하튼 여건이 되지 않아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처음엔 물론 공부가 힘들 수밖에 없다. 매수, 매도 방식부터 주식 용어 암기, HTS 사용법, 차트 보는 법과 기업 분석법 등 그 과정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주식투자 공부는 사회인이 되어서가 아닌 학교 정규과정에 포함돼야 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현실은.

1-2. 주식공부는 첫 1년이 가장 힘들다.

처음부터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첫 1년이 부담스럽지 그다음부터는 스스로 공부의 길을 찾기 때문에 공부가 쉬워진다. 주식공부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그렇지 않은지 는 1년만 경험해 보면 답이 나온다. 매매스킬과 트레이닝 시스템 사용법은 몇 개월이면 충분하다.

처음 주식에 입문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부분 고민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지식은 증권사나 금융위원회 사이트에서 배우면 된다. 다음엔 증권 방송? 유튜브? 블로그? 카페. 아니다. 책이다. 더구나 증권 방송이나 유튜브는 지식의 휘발성이 강하다. 영상을 들을 땐 끄떡끄떡 하지만 결국엔 남는 게 없다.

1-2-1. 주식투자 공부의 정석은 책

카페는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가진 곳을 보지 못했다. 그나마 블로그가 낫긴 하다. 최소한 스크랩할 수 있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 일단 책을 들면 대충대충 넘어가지 않는다.

1-2-2. 처음엔 가능한 많은 책을 접하자.

책을 구매하지 않고 서점에서 다양하고 방대하게 공부하길 추천한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가급적 많은 책을 구매해 보시길. 최근 출간된 국내 서적은 내용이 비슷비슷하다. 심지어 본인이 주식책을 발간한 이유마저 같은 책도 있다. 최소한 책을 통해 공부할 땐 저작자의 의도를 감안해서 보시기 바란다.

책의 인세를 벌기 위함인지 다른 목적이 있는지. 순수한 목적으로 책을 발간할 이유가 없다.(. 고 생각하는 게 옳다고 본다.) 주식의 대가라고 불리는. 역사적으로 이름 있는 투자가들이 직접 책을 쓰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 주변 사람들이 이름을 빌려 책을 쓴다. 투자가의 이름만 있으면 그 책은 최소한 망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투자자 본인이 직접 책을 쓴다. 기본적으로 주식투자 실력이 갖춰지고 한 번이라도 과거에 큰 수익을 내 본 경험이 있다면 괜찮은 책의 소재가 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자신의 기법을 알지 못하는 개미투자자들을 안타까워하는 건 필수 재료인 것 같다.

위에 가능하면 서점에서 많은 책을 읽어 보라는 건 그만큼 종이값도 못하는 책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단 한 줄도 의미 있는 내용이 없는 책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이 내용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주식투자에 접근하는 책이 있는데 참고하기 좋다.

1-2-3. 공부한 내용은 정리 하자.

좋은 정보라 판단되는 부분을 따로 노트에 정리를 하든지 아니면 사진으로 저장을 하든지 해 보면 자신이 공부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본다. 또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외국서적도 두루 섭렵해 보시기 바란다.

특히 일본인이 쓴 주식책은 가히 변태적인 접근방식이 종종 있는데 공부하는 데 꽤나 도움이 된다. (역시. ) 유명한 외국서적은 지속적으로 번역이 업데이트되어 출간하기 때문에 구하기도 쉽고 공부하기에 좋다.

책은 최소한 세 번 이상 읽어 보시길 권유드린다. 행간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저자가 의도하지 않은 정보가 행간을 통해 발견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책을 통해 공부하다 보면 그 얘기가 그 얘기 같고 지루한 시점이 온다. 그때는 증권 방송이나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공부해도 좋다.

1-2-4.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부가 더 잘 된다.

단언컨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공부 먼저 하시는 분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 본다. 일단 내 돈이 증권사에 들어가 있어야 공부할 의지가 생기는 건 나도 예외가 아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괜찮은 매매법이 떠 올랐을 때는 이미 투자할 자금이 모자란 상태다. 슬프지만 대부분 초보 투자자의 현실이다.

스스로 주식투자를 오래 했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조차 70% 정도 남은 잉여금을 아무 주식이라도 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가슴 설레는 입문자들은 오죽하겠는가. 심지어 지금은 대세 상승장 아닌가. 이미 투자금 전부가 주식 종목에 담겨 있다고 해도 희망을 버리지 말자.

제대로 공부했다면 손해를 감수하고도 청산할 테니 말이다. 다행히도 잉여금이 남아 있다면 가능한 천천히 나눠서 실전에 들어가자 여러분의 머릿속에 긍정 회로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 무한히 많은 주식 매매법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뛸 것이다.

나아가 직접 매매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잉여금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될 거다. 내가 그랬다.

2. 완벽한 매매법은 없다. 기법 공부에 목메지 말자.

분산투자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거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어쩌고. 알려진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 "위험분산" 한 종목이 심각하게 하락해도 다른 보유종목에서 손실을 메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섹터에 담지만 주식입문 않는다면. 이 말은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설명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것은 주식입문 나의 매매법에 대한 시행착오다. 완벽한 주식 매매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꽤 괜찮은 매매법은 많이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매매법을 주식입문 가지고 주식을 시작한다. 나도 그랬다.

가끔은 "정말 되는구나" 하며 신기해하며 수익을 낸다. 하지만 길지 않아 "완벽한 매매법은 없다."는 걸 깨닫는다. 매매법은 유기적이어야 한다. 내가 직접 만들어 큰 수익을 낸 매매법도 시간이 지나면 약발이 떨어진다.

뻔한 팁을 드리자면 "인간의 욕심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걸 매매기법에 적용해 보시기 바란다. 기가 막히게 잘 맞아떨어진다. 최소한 나에게는.

여하튼 분산투자의 이유 중에 나의 오류투성이 주식입문 매매법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번 더 단언컨대 'A 기법'이라는 방법으로 첫 수익을 내면 100% 다음 투자에도 같은 기법을 적용할 것이다. 매매기법은 최소한 세 개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3.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경험이다.

기법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별거 아니다. 공부해 보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다. 자신의 매매기법을 판매하는 투자자도 많다. 비싸지 않다면 구매해 주식입문 보는 것도 공부해 도움이 된다. '어차피 완벽한 기법은 없다'는 가정 하에 구매하면 부담도 되지 않고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미 주식투자를 하기로 결심하셨다면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란다. 제대로 공부했다면 테마주 매매, 급증주 매매, 단타, 스켈핑 등 뭘 하셔도 상관없다고 주식입문 본다.

다른 투자자의 조언을 무조건 배척하기보다는 일단 관심을 가지고 믿고 검증해 보는 거다. 그리고, 수정하고 보완해서 나만의 매매기법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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