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용어 정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투자용어알기 열공하고 있습니다.

투자 용어 정리

티커 :
미국 증권사에서 회사 증권에 대해 주식 호가 시스템에 표기할때 사용하는 약어.
ex > 애플 : AAPL / 스타벅스 : SBUX / 아마존 : AMZN

배당성향 :
= 배당금/주당순이익(EPS)
배당성향은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 중 배당금으로 얼마를 쓰는지 보는 지표
배당성향이 높으면 주주들이 받는 배당금이 높아지고,
배당성향이 낮다면 사내유보금이 높다는 것을 의미 → 회사에 대한 재투자나 무상증자와 같은 방향을 기대할 수 있음

배당률 :
배당금을 액면가에 대비하여 지급되는 배당금 비율
>배당률 = 배당금/액면가 x 100

배당기준일(Dividend ExDate or Ex-dividend date)
배당받기 위해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마지막 날, 즉 배당 받기위해 주식을 매수해야 되는 마지막 날을 의미
국내 계좌를 이행해서 미국 주식 매수 시 배당기준일 보다 이틀 정도 전 매수하는 것이 활실하다고 함.

주식 배당기준일은 배당 수익을 거둘 수 잇는 권리가 결정되는 날이기 때문에 고배당주의 경우 배당기준일 주가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임.

시가배당률(Dividend Yield)
배당기준일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
일반적으로 배당 투자자는 과거에 기업이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했는지를 확인하는데, 이때 참고하는 지표가 최근 3년 동안의 시가배당률을 봄
- 배당금을 배당기준일 주가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하여 산출
> 시가배당률= (배당금/배당기준일 주가) X 100

배당수익률
기업의 최근 배당금이 현재 주가에 차지하는 비율
> 배당수익률= (연간배당금.현재주가) X 100

시가배당률과 배당수익률
- 주식 투자시 시가배당률과 배당수익률 간 비교 필요
- 시가배당률 계산 시점의 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을 경우, 주식 시가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판단되는 착시 발생
ex> 배당금 100원이고 배당기준일 주가가 1,000원일 때 시가 배당률은 10%, 그러나 현재 주가가 높아져 2,000원이 되면 배당수익률은 5%로 낮아지나 시가배당률은 배당기준일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10% 임.
- 시가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을 비교하여 상대적 주가 위치를 알아볼 수 있음
> 주식 시가배당률이 10%인데 현재 주가가 배당기준일 대비 하락하여 배당수익률이 20%로 높아졌을 경우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졌음을 알 수 있음.

FAIR VALUE
- OVERVALUED:고평가
- NEAR FAIR VALUE : 적정평가
- UNDERVALUED : 저평가

MARKET CAPITALIZATION(시가총액)
= 주식가격 x 총 발행주식수

BETA RATIO (베타지수)
시장 평균 변동률 → 1.0 > 1.3이상이면 장기적으로 투자에 부정적 (버클리대학 논문?)

EPS . EARING PER SHARE (한주당 순이익)
= EARNING ÷발행주식 수
= NETINCOME ÷ SHARES OUTSTANDING(보통주)

PE RATION (주가 순이익 비율)
= PRICE TO EARING (TRAILING TWELVE MONTH)
= 주식가격 ÷ 한주당 순이익 (EPS)
→ 시가총액 ÷ 기업순이익
= MARKET ÷ NETINCOME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기업인수 시 가격 측정에 이용
= MARKET CAP + DEBT - CASH
= 시가총액 + 부채 - 현금

TRAILING P/E vs. FORWARD P/E
→ 과거 12개월 EARNING 결과와 주가 비교
→ 향후 12개월 EARNING 예상치와 주가 비교

PEG RATIO (PRICE/EARNING TO GROWTH RATIO)
→ 주가 PREMIUM의 정당성 측정
= PE ÷ GROWTH (EARNING GROWTH)
= PE ÷ GROWTH (REVENUE GROWTH/성장주)

PRICE/SALES(TTM)
→ PRICE TO 투자 용어 정리 SALES (TRAILING TWELVE MONTH)
→ 시가총액 ÷ 1년매출(지난12개월)

PRICE/BOOK (MRQ)
→ PRICE TO BOOK (MOST RECENT QUARTER)
→ 내일 당장 기업이 해산될 경우 투자자들에게 투자금 대비 지급되는 비율
= 시기총액 ÷ BOOK VALUE(ASSET-LIABILITY)
= 시가총액 ÷ SHAREHOLDERS EQUITY

PROFIT MARGIN(순이익률)
= NET INCOME(순이익) ÷ REVENUE(총매출)

OPERATING MARGIN (영업이익률)
= OPERATING INCOME(영업이익) ÷ REVENUE(총매출)

RETURN ON ASSETS(자산 수익률)
= NET INCOME (순이익) ÷ ASSETS(총자산)

RETURN ON EQUITY(자기자본 수익률)
= NET INCOME(순이익) ÷ SHARE HOLDERS EQUITY
= NET INCOME(순이익) ÷ (ASSETS - LIABILITIES)

TOTAL DEBT / EQUITY (자산 수익률)
= TOTAL LIBILITIES(부채) ÷ EQUITY(자기자본)
→ 최대 1,0 이하 유지가 바람직함

CURRENT RATIO(유동비율)
= CURRENT ASSETS (유동자산) ÷ CURRENT LIABILITIES(유동부채)
→ 최소 1.00보다 높아야 함

SHARES (발행주식)
- SHARES OUTSTANDING : 총발행주식
- FLOAT (FLOATING SHRE) : 일반마켓에 오픈 된 주식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투자 용어 정리 - 미주은 : 미국주식용어 총정리 방송

투자 용어 정리

스타트업에 관련된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다보니 한 번에 올리기엔 내용이 조금 많은 것 같아, 두 편에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데 아래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아래 댓글을 달아주시면 다음번 용어 정리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트업(다양한 정리가 있지만 두 가지로 요약)
-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신생 창업기업을 의미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기술 기반의 회사로 고성장, 고위험, 고수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을 큰 잠재력과 성장력을 가진 회사

2. 마일스톤(Milestone)
단기적 사업 계획 또는 실적 목표를 뜻한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있어 제품 개발이나 고객 확보 우수 경영진 고용 등이 중요한 시점을 말하고, 기업에 따라 시기 별로 어떤 마일스톤을 세우느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각각의 마일스톤이 모여 기업의 성장 단계가 되며,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통합적 사고를 하게 해준다.

3.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조직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 KPI라고도 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행한 전략이나 과제들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 회사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료이다. 어떤 KPI(핵심 성과 지표)를 수치로 삼을지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4. 린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이며, ‘만들기 – 측청 – 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혁신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5. 피봇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스타트업이 아이템 출시 후 시장 반응이 없을 경우 새로운 고객과 수익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타트업 현장에서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진행한다.

6. BEP(Break-Even Point)
일정 기간의 매출액이 해당 기간의 총비용과 일치하는 지점, 이익도 손해도 생기지 않는 경우의 매출액으로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며, 이론상 시작한 지 16-18개월 정도에 월 손익 분기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손익분기점은 상품에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분기점이다. 손익분기점이 낮을수록 수익성이 높으며, 판매 가격의 인상 또는 이용의 절감으로 낮출 수 있다.

7. 밴처 캐피털(Venture Capital, VC)
장래성이나 수익성은 있으나 경영기반, 자금기반이 약한 스타트업에 무담보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기업 또는 기업의 자본을 의미한다, 다른 금융기관의 소극적인 태도와는 달리 장래성과 수익성에 주목하며 주식을 상장할 경우 자본 이익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8.엔젤투자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 적은 자금을 투자하며 조언자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한 기업이 성공하여 기업가치가 오르면 큰 이익을 얻지만 실패한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로 확정된다. 창업가에서는 천사 같은 투자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나뉜다. VC와 엔젤투자 사이에 인큐베이션이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들어가게 된다.

9. 액셀러레이션
스타트업이 빨리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초기 자금과 멘토링 지원 등을 하는 단체이며, 주로 영리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업가나 투자자가 직접 비용을 투자하여 자본을 공급한 대가로 지분을 투자 용어 정리 받는다. 가속 창치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창업의 지식과 경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알려주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을 한다.

10. 인큐베이션
주로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정부나 지역단체, 대학 등에서 운영하며 필요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을 지원하고 스스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때까지 관리해 주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보육기와 역할이 비슷하여 붙여진 말이며,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을 한다.

제약·바이오 투자자, 이것만은 꼭 알자…필수 용어 정리①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제약·바이오 투자자라면 알아두면 좋을 용어를 정리했다.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콘텐츠 팜이데일리에 나오는 용어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일부 용어 정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등 관련 협회 자료 등을 참고했다.

화학합성의약품이 아니라 항원(antigen)에 높은 특이성을 가진 항체(antibody)를 이용해 만든 의약품이다.

항체는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물질 중 하나다. 항원이 몸 속에 들어오면, 면역세포가 여기에 맞는 항체를 생성하게 된다. 항체가 결합된 항원은 제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셀트리온(068270)이 개발·생산하고 국내 식약처는 물론 유럽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개인 투자자에게 친숙한 사례다.

제약·바이오 개발사들이 항체 유전자를 데이터화해 저장해 둔 것이다. 항체를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항원에 맞는 항체를 찾아내야 하는데, 해당 항체를 분비하는 면역세포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항체 의약품 위탁생산을 뜻하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와 취탁개발을 뜻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가 더해진 개념이다. 위탁 생산은 물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상용화까지 하는 신약개발 과정을 위탁한다는 뜻이다.

국내 대표 CDMO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SK(034730)바이오로직스다. 삼바의 경우 모더나와, SK바사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AZ)와 노바백스(NVAX)등과 계약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앞서 설명한 항체의약품은 화학적으로 합성할 수 없어 세포에서 생산해야 한다. 이러한 생물 의약품 중에서 특허가 끝난 의약품은 제조회사에 따라 세포를 생산하는 조건과 단백질 의약품을 정제하는 방법이 달라 기존에 특허 받은 회사의 단백질 의약품과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으므로 복제약이라 하지 않고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또는 바이오제네릭(biogeneric)이라 한다.

바이오시밀러에 신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우수하게 개량되고 최적화된 것을 뜻한다. 수퍼바이오시밀러(Super Biosimilar)라고도 한다.

제약회사가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면 개발과정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특허를 인정한다. 통상 20년 정도의 특허기간이 지나면 다른 제약회사도 의약품의 주성분을 합성해 판매할 수 있다. 이때 처음 개발한 의약품을 오리지널(original)이라 하며,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을 구조적으로 동일하게 제조하여 만든 의약품을 복제약(generic drug)이라 한다.

펜데믹 이후 화이자(티커 PFE)와 모더나(MRNA)가 해당 플랫폼으로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접종된 백신 플랫폼이다.

항원을 직접 주입하는 대신 몸 안에서 항원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mRNA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mRNA는 일종의 설계도로 체내 단백질 생산 체계에 따라 하나의 분자로 여러개의 단백지을 생산 할 수 있어 백신의 생산과 전달 면에서 효율적이다.

반면, mRNA의 분자 구조가 불안정해 저온으로 유통돼야 하고, 체내 핵산분해효소 등의 공격에는 약해 안정화를 위한 기술이 핵심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를 중심으로 큐라티스와 아이진(185490), 진원생명과학(011000),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한미약품(128940)과 GC녹십자, 에스티팜(237690)도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항체-약물 복합체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의약품의 높은 표적특이성과 화학합성의약품의 범용성을 결합한 것이다. 국내 ADC 기술을 보유한 상장사로는 레고켐바이오(141080)와 알테오젠(196170) 등이 있고 셀트리온(068270)도 2019년부터 캐나다 아이프로젠과 허쥬마, 트룩시마 등 다양한 타깃에 대해 ADC 신약을 발굴하고 있다.

항암제료 개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암세포를 잘 찾아가지만 상대적으로 약효가 떨어지는 항체와, 약효는 뛰어나지만 정상세포도 파괴하는 등 부작용이 심한 화학합성의약품으로 개발된 항암제의 장점만을 취한다는 구상이다.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바이오 개발삭 임상시험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에게 아웃소싱을 주는 기관. 전임상부터 임상 데이터관리는 물론, 규제당국 허가 대행까지 전 영역을 담당한다. 특정 영역이 특화된 CRO가 있고 전 영역을 담당할 수 있는 CRO도 있다.

의약품 개발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약효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을 뜻한다. 곧바로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시험’에서 부작용과 독성 등을 알아본 다음 진행된다.

1상은 소수의 건강한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 평가다. 2상은 수백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최적의 투여량 결정, 3상은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한다. 3상 시험이 통과된다면 규제 당국에 승인을 요청하게 된다. 약물의 판매 이후 부작용에 대한 추적, 검토도 이뤄진다.

투자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Let's go! Happy together!! 정거장은 있어도 종착역은 없다, [산비탈 사는 이야기] 산비탈입니다.

2020년에 지옥과 천당을 가며 결국은 연말에 연중 최고, 사상 최고가 행진을 거듭한 끝에 화려하게 마감한 것에 모자라 2021년 들어 연일 사상 최고 지수 경신을 하고 있고 급기야 금일은 장 시작하자마자 주가지수 (+)100포인트 이상 올랐다가 (-)5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하며 하루 종일 롤러코스트를 탔습니다.

이럴 때는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기 마련인데 동학개미, 서학개미로 주식시장에 새로 참여한 주린이 투자자 들어 더욱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하루였을 것입니다.

옛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주식투자자라면 몇 가지 투자 지표, 기본 용어에 대해 알고 투자하여야 변동성이 심할 때 그나마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오늘은 주식투자지표 몇 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투자용어알기 열공하고 있습니다.

■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

주당순이익(EPS) = 기업의 당기 순이익/총발행주식수

EPS(주당순이익)란 기업의 순이익을 총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하는데 주식 1주에 얼마의 이익을 내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자본 규모와 상관없이 주식 1주에 얼마나 이익을 내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느냐를 보는 것으로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아주 좋은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 활동을 하여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에 EPS가 높을수록 배당여력도 높아져 배당금을 많이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할 수 있으니 투자자라면 적어도 투자 기업이 최소한 이익을 내고 있으며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꾸준히 우샹향 하느냐를 확인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주당 배당금((Dividend Per Share, DPS)

주당 배당금(DPS) = 총 배당금/발행주식수

주당 배당금(DPS)은 배당금 총액을 주식수로 나눈 값인데 1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을 말하며 이를 주당 배당금(DPS)라고 합니다.

주당 배당금이 높아도 시가배당률은 현재 주가 대비 배당률이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높다면 시가배당률은 낮아질 것이니 실제 배당투자를 하려면 시가배당율은 얼마인지, 최소한 은행금리보다는 높은 지를 확인하여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매출 및 이익을 많이 내어 배당금을 증액하여 줄 수 있는 기업인지 잘 파악하여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마다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배당투자에 있어 당장 현재의 배당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배당성장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가배당률(%) = 주당 배당금*100/현재가

■ 주가순자산비율(Price to Book Ratio, PBR)

주가순자산비율(PBR) = 현재 주가/주당순자산(BPS)

기업이 가진 총자산을 총주식수로 나눈 값을 주당순자산(BPS)이라 하는데 현재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을 주가순자산비율(PBR)이라고 하며 주식투자 시 지표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당순자산비율이 1보다 적으면 기업이 도산이나 폐업을 하더라도 기업의 자산을 팔아 청산할 수 있다고 하여 저평가되어 있다고 하는데 실제 기업의 자산별 내용을 실질적으로 들여다보면 과대평가하거나 분식한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맹신하여서도 안될 것입니다.

■ 주가 수익 배수(PER) + 현재 주가/주당순이익(EPS)

주가 수익 배수(PER) = 현재 주가/주당순이익(EPS)

PER(주가 수익 배수)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인데 주가는 항상 현재 주가를 대입해보거나 주당순이익의 경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연환산 주당순이익이 타당하지만 일반적으로 회계기간을 기준으로 전기말 주당순이익을 사용하여 계산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떻게 구하는 지를 알고 현재가 대비 PER이 얼마인지 직접 계산해보고 미래의 매출이나 이익을 추정하여 EPS 및 PER을 산출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주가 수익 배수(PER)는 이론적으로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였을 때 몇 년 만에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도 활용되지만 실제 짧은 시간에도 급변하는 변동성을 감안하면 예측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자기 자본 이익률(Return On Equity, ROE)

자기 자본 이익률(ROE) = 당기순이익/자본총액

ROE(자기 자본 이익률)는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 당기순이익익을 자본으로 나누어 구하며 실제 상장기업의 자기 자본 수익률을 보면 은행이자도 못 버는 기업들이 수두룩 하니 투자 시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 얼마일지라도 ROE가 나오는 기업이 있는 반면 은행이자도 못 갚는 기업들도 많으니 그 기업이 미래를 변화시키는 꿈을 먹는 기업이 아닌 이상 어떠한 정보가 있느니 누구 무슨 주자 테마주이니 하는 것은 주린 이들은 거들떠 보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ROE는 PER, PBR 등과 함께 기업가치를 판단하여 투자에 활용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겠으며 이러한 지표들이 좋게 나온다는 의미는 기업이 사업을 하여 기본적으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내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이므로 투자자는 반드시 확인하여야 할 기본 지표들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자본총액

PBR = 현재가/주당순자산(BPS)

PER = 현재가/주당순이익(EPS)

ROE = EPS/BPS

ROE = PBR/PER

투자의 세계는 치열한 생존 싸움터

투자의 세계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냉혹한 싸움터입니다. 우리가 학교를 가든 사회에 진출하든 초보자에게는 관대하게 잘 가르쳐 주고 실수를 하여도 어느 정도 용납을 하고 이해를 해주며 감싸주지만 투자의 세계는 초보자 주린이라고 절대 봐주지 않는 세계 이고 오히려 각종 소음들만 들려주어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투자의 세계입니다.

워런 버핏도 투자의 세계에서 평생 살아남고 존경받는 투자자, 닮고 싶은 투자자가 된 것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항상 확인하고 활용하여 자신의 투자원칙을 고수하였기 때문입니다.

10배 오르는 주식은 재무제표에 숨어 있다는 워런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의 책을 참고하여 몇 가지 용어들을 추가로 정리해 봅니다.

이자비용, 법인세 감가상각 및 무형자산 상각비 차감 전 이익을 말하는데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이 지표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워런 버핏은 이 지표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경영진이 EBITDA를 강조한다면 그 회사는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 투자에 있어서 경영자의 마인드, 경영자가 사업을 바라보는 생각이 어떠한지가 매우 중요한데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이미 개인의 소유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하는데 마치 개인의 소유물인양 채용부터, 이적 배치. 기업 운영, 자금사용 등 기업 오너가 마음대로 하느 곳은 투자에서 제외하여야 할 것입니다.

매출액 대비 매출총이익의 비율을 말하는데 매출 총이익률이 높을수록 좋으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의 매출총이익이 높습니다.

보통주는 한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을 말하며 보통주 보유자들은 이사 선출권, 배당금 수령권이 있고 회사 매각 시 모든 채무를 청산한 후 남은 돈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워런 버핏은 보통주를 매수하여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우선주는 특정한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이결권이 없는 자본금을 말하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우선주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손익계산서는 특정 기간 동안 한 회사의 영업수 이과 지출을 기록한 재무제표를 말하는데 한 회계연도의 손익계산서만으로는 많은 것을 알 수 없으므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최소한 5~10년의 손익계산서를 검토하여야 합니다.

순이익(Net Income)은 매출액에서 모든 비용, 지출, 세금을 제하고 남은 회사의 이익을 말하는데 순이익이 많을수록 좋으며 그러한 회사는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익잉여금. 내부유보금

배당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누적된 회사의 순이익을 말하는데 이익잉여금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은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설비 인프라를 세우거나 기존 설비 인프라를 유지, 보수, 개선하기 위해 회사가 매년 지출하는 돈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들은 자본적 지출이 많지 않습니다.

재고자산(Inventory)

재고자산은 완성되었거나 오 나성 단계에 있어 고객에게 판매될 회사의 제품을 말하며 매출액은 감소하는데 재고자산이 증가하고 있으면 투자를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기업활동에서 재고 자사산이 장부와 실제 맞지 않는 기업이 많으며 폐기 등 처리해야 할 부실재고 등을 기업의 매출 감소, 영업이익 적자 등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매출이 부진하면서 재고자산이 많은 기업도 문제이지만 실제 이러한 기업들이 숨어 있는 문제점이 많은데 일반 투자자들이 알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 가격이 그 기업의 지속적인 기업가치 이하의 가격에서 거래되는 기업을 말하는데 벤저민 그레이엄은 저평가된 기업을 매수해서 백만장자가 되었는데 워런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매수하여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 기본적인 분석과 기술적인 분석이 있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인데 이러한 기본적인 분석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보며 기본적으로 돈을 잘 벌고 있고 미래에는 더 잘 벌 것 같은 기업을 선정하여 기술적 분석을 가미하여 투자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글로벌 주가의 위치는 이러한 기본적 분석이 무색하리만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 있어 거품인지 정상인지 분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서운 주가 상승의 대열에 올라타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심리 하에 더욱 무섭게 거품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히 기본으로 돌아가 좋은 기업, 미래를 바꾸는 기업을 잘 선정하여 (성장+실적)이 받쳐주는 저평가, 장기적인 경쟁우위의 기업에 투자하여 모두가 부자 되었으면 합니다.

머니머신팩토리

미국 주식을 하다보면 용어가 참 난해하다.
가뜩이나 영어도 잘 못하는데, 주식에 영어까지 하려니 더 어려운 것 같다.

오늘은 미국주식을 하면 처음 기업개요(Summary)에 등장하는 용어들을 하나씩 정리해보았다.

Summary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국 주식 용어

Previous Close : 전일 종가. 전날 끝날 때의 주가를 의미함.

Open : 열린다는 의미를 갖는 Open으로, 오늘 시작가를 의미함.

Days Range : 거래일중 저가 및 고가를 나타냄.
52 Week Range : 현재부터 52주 전까지의 저가 및 고가임. 즉, 지난 1년간의 최저점과 최고점의 범위를 나타낸다.
Volume : 주식 거래량을 의미.
Avg.Volume : 지난 3개월간 평균 거래량을 의미.

Fair Value : 주가가 얼마나 적정한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Overvalued : 고평가, Near Fair Value : 적정함, Undervalued : 저평가)
Market Cap (Market Capitalization) : 시가총액을 의미함.
Beta : 베타 지수, 민감도, 종목의 평균 변동성을 의미하며, 1보다 크면 시장의 변동성 대비 해당 종목의 변동성이 심한 것을 의미. 1보다 작으면 변동성이 작음.

PE Ratio : Price to Earning의 약자로 주가 순이익 비율이다.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흔히 국내 주식에서 PER이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개념임.
EPS : Earning per Share의 약칭으로 1주당 순이익이다.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누면 발행주식 1주당 가져가는 순이익이 계산된다. 이것은 실제 1주의 주주가 가져갈 수 있는 이익은 아니다. 기업은 계속 재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Earning Date : 기업실적 보고일이 언제인가를 알 수 있다.
Forward Dividend & Yield : 다음 배당금과 배당률이다. 배당금은 보통 1년간 동일한데 반해, 배당률은 주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배당률을 이용해서도 주가가 고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 Dividend date : 배당락일을 의미하며,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이 나온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