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억 수령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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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사진제공=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투자 심사역

8년 만에 벤처캐피탈, 컨설팅, 대기업, 국책은행, 증권사를 다닌 프로이직러 출신 창업자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SWING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며 경영학을 무시했지만 결국 MBA를 하더니 지금은 경영의 쓴맛을 보고 있습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형산님의 기고입니다. 저는 스윙을 창업하기 전 8년간 6개 회사에서 일했었는데요, 투자업무는 르노-닛산 자동차와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경험했습니다. 아래 261억 수령 내용은 짧은 기간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것임을 먼저 밝힙니다. 벤처투자 일을 261억 수령 시작한 것은 르노-닛산 자동차의 인수합병 및 전략파트너십 팀에서였습니다. 처음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을 만난 일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자유분방한 옷차림과 회사 분위기, 엄청난 고스펙과 화려한 경력의 사람들, 너무나 쉽고 빠르게 이뤄지던 수백 수천억의 투자들, 그리고 그와 어울리지 않게 허름해 보이는(?) 제품과 서비스들, 더 놀라운 불과 몇 개월 만에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되는 스피드 등.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짧게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하다 결국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는데요, 투자자 또는 조언자로서 알던 스타트업과 진짜 현실 속 스타트업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오늘 그중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투자자일 때 몰랐던 창업자 이야기] 1. 너무 많은 책임과 권한이 있습니다. 창업하자마자 놀랐던 일은 업무용 노트북을 사는 결정을 할 때였습니다. 60만원 노트북과 200만원 노트북 중 어떤 것을 사든 이 결정을 대표가 혼자 한다는 것과 왜 이 제품이어야 하는지 타당성은 물론이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증빙조차 하지 않는다는 데 당연하면서도 새삼 크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에 100억짜리 의사결정을 하면서도 제가 원한다면 정말 혼자서 결정을 내릴 수 있죠. 최근 스타트업의 겨울이 온다는 얘기가 나온 후 몇몇 대표들의 기형적인 지출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 그래서 내가 다시 투자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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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사진제공=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근 불안정한 시장 환경으로 벤처투자시장도 위축되고 있지만 주요 벤처캐피탈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임직원도 수백억대 성과급을 거두었다. 일찌감치 두나무의 잠재성을 알아본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상반기에만 성과보수로 261억 수령 261억원을 수령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제욱 부사장이 지난 상반기에 262억8500만원을 수령했으며 이중 상여금만 261억200만원에 달한다. 신기천 각자 대표는 57 억 1900 만원을, 이승용 각자 대표는 15 억 8000 만원, 황창석 사장은 23 억 261억 수령 2100 만원을, 맹두진 부사장은 11 억 400 만원을 받았다.

김제욱 부사장은 지난 2010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하여 모바일 서비스/플랫폼과 소프트웨어/Saas 분야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김제욱 부사장의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두나무와 직방, 왓챠, 패스트파이브, 브랜디, 번개장터, 자비스앤빌런즈 등으로 지난 2016 년에 한국벤처투자 우수심사역에 2021 년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최우수심사역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김제욱 부사장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기 전인 2016 년 첫 투자를 단행했다. 당시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500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20조원까지 늘어나는 등 투자 원금 대비 약 100 배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티넘은 지난 상반기에 영업이익 39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14억원으로 3.6배 증가했다. 조합지분법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70억원 대비 대폭 줄었지만 약 713억원 규모의 조합성과보수로 영업수익이 늘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영업이익 85억원과 순이익 7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3%와 35.4% 감소하고 조합지분법이익이 86억원에서 36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조합성과보수는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성과보수가 없었던 대성창투는 올해 71억원을 취득했다. 대성창투는 지난 상반기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배 증가하고 순이익은 20억원으로 3.3배 증가했다. 조합지분법이익은 5억원에서 약 1억원으로 대푹 줄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실적이 하락했지만 56억원의 성과보수를 취득했다. 다올인베스트의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44억원과 순이익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조합지분법이익도 33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공시에 따르면 벤처캐피탈사는 지난 상반기 총1350개사에 4조61억원을 신규 투자했으며 신규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7821억원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투자 기업 수를 비롯해 2815건의 투자와 14억2000만원의 건당 투자금액, 29억7000만원의 기업당 투자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분기 실적은 감소하는 등 추세적으로는 우려가 있어 투자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민간 벤처모펀드를 도입해 대규모 민간자금이 투자시장에 유입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핵심 투자 유치 프로그램, ‘제6회 스타트업815’ 개최

피칭 이후 이어진 참여 기업-VC 간 네트워킹 모습

성남--(뉴스와이어) 2022년 08월 29일 -- 판교 창업존 운영 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8월 25일 창업존에서 열린 ‘제6회 스타트업 81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1억 수령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가천대학교·수원대학교와 협업해 매월 진행하는 투자 유치 프로그램이다. 매월 경기도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에는 기업 홍보와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글로벌 트랙, 7년 미만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케일업 트랙, 3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점프업 트랙 등 총 3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트랙별 선정된 기업들은 경기도 내 유망 기업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및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다.

글로벌 트랙에는 △테싸(미술품 조각 투자 플랫폼) △비포플레이(게임 디스커버리 261억 수령 플랫폼) △애니아이(알파키친(로봇 키친): 인공지능과 로봇을 이용한 햄버거 생산 자동화)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비전을 영문 IR 피칭을 통해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심산 벤처스(Simsan Ventures), 541 벤처스, 마인드 더 브릿지(Mind the Bridge)가 현장 참여했으며 해외에서의 온라인 참여로 파콰르 캐피탈(Farquhar Capital) 등 한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해외 VC 심사역이 참여했다.

스케일업 트랙에는 △디케이에코팜(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팜토스’) △스튜디오메타케이(가상 인간 중계 플랫폼 ‘버넥팅’) △알파브릿지(투자 플랫폼 ‘탱고픽’)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전문 VC 심사역이 참여했다.

점프업 트랙에서는 △에듀슨(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영어 학습) △나오 나우(Nao Now)(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의 영어 교육 플랫폼) △리즈헬스케어(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쇼핑 플랫폼) △부커스(구독형 독서 전문 플랫폼 서비스)가 발표했다.

심사역으로는 엔슬파트너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포뱅크, 빅뱅엔젤스 등 전문 AC 심사역이 참여했다.

기업들의 IR 피칭 이후 투자 전문가들의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스타트업 815는 261억 수령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7회 차는 통합 분야 대상으로 8월 29일(월)부터 9월 13일(화)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클러스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협업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기술을 대·중견 기업에 사업화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 조성·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5G 등의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

▲ 지난 30일 충남대가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지원체계 활성화와 대학, 기업, 투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CEO 및 투자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역 창업기업 투자지원체계 활성화에 나섰다.

충남대는 지난 30일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지원체계 활성화와 대학, 기업, 투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CEO 및 투자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투자사 및 지역 유망 창업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 D-유니콘 프로젝트 선정기업, 교원 창업기업, 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의 대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투자 자금 확보를 통한 기술 고도화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투자사들은 투자 심사역과 1:1 투자 상담 및 코칭을 통한 네트워크 증진, 성장단계에 따른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가이드라인 제시 등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했다.

정종율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이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투자사들의 네트워크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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