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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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뉴시스

해외주식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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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CFD(차액결제서비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이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이유는 수익 다각화 목적과 자금력을 갖춘 전문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등이 추가로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제공하던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에 이어 올해 4개의 증권사가 추가로 시장에 뛰어들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메리츠증권은 미국‧중국‧홍콩‧일본 등 4개 시장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CFD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어 4월에 NH투자증권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5월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출시하며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대해 CFD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수수료 인하 수준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CFD 매매수수료가 미국, 홍콩, 일본시장은 0.09%, 중국시장은 0.15%로 설정돼있다. 삼성증권은 거래수수료가 대면 0.15%, 비대면 0.1% 수준이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CFD 거래 매체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로 확대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올리며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 교보증권은 레버리지 없는 해외주식 CFD 100% 증거금 계좌를 출시했다. 100% 증거금 CFD 계좌는 레버리지 사용을 할 수 없어 반대매매 위험이나 금융비용 부담을 피할 수 있다.

CFD란 투자자가 기초자산을 실제 소유하지 않고 매수 금액과 매도 금액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이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개인 투자자가 40%의 증거금률로 2.5배의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할 수 있고 공매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분류상 파생상품에 속해 절세효과가 있어 큰손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해외주식 투자로 비과세 구간(연간 손익통산결과 250만원)을 넘어서는 수익을 거두면 22%의 양도소득세가 하지만 CFD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11%의 양도소득세만 적용된다.

여기에 배당 소득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해외 배당주 투자자들의 CFD 수요도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다. CFD의는 인지도는 국내 시장에서 다소 낮지만 이미 홍콩, 싱가폴, 영국, 일본 등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널리 거래되는 투자 상품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해외주식 CFD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상품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점에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CFD에 반영돼 시장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각에선 해외주식CFD를 포함한 CFD 시장 확대 움직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CFD 시장에서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투자에 유의해야한다"면서 "미국 CFD관련 금융 사고 사례에도 볼 수 있듯이 한번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식 파생 상품 CFD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국내외 주식시장이 폭락하면서 주식연계 파생금융상품에 위험 경보가 울리고 있다.

홍성국 의원 ⓒ대한뉴스

홍성국 의원 ⓒ대한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5월말 기준 CFD(차액결제거래) 잔액 규모가 2.8조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CFD 시장은 2016년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말 기준 거래금액 70조원, 잔액은 5.4조원에 달했다.

홍성국 의원은 “주가 폭락을 감안할 때 엄청난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나마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이 최저 증거금률을 상향(10%→40%) 조정한 덕분에 더 큰 피해는 막을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녹인된 ELS(주가연계증권) 발행잔액은 2022년 3월말 기준 92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48억원에 비하면 폭증한 규모다. 문제는 주가가 2분기 들어 급락했다는 점이다.

ELS 상품은 일반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주식연계 파생상품 중 하나로, 기초자산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녹인배리어)까지 하락하지 않으면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홍성국 의원은 “S&P500 및 KOSPI200 등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아직 여유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종목형은 워낙 종류가 다양해 실태 파악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각 판매회사의 적극적인 대응과 금융당국의 관심 증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의 하락을 인위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장 모니터링 및 투자자 관리는 가능한 만큼 행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ELS 투자자에게 녹인배리어를 터치하고 난 후 그 결과를 통지하는 것보다는 현재 어느 수준에 있는지, 여유 구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투자자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근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은 당국에서 현황 파악 조차 못하고 있는 실태도 드러났다.

홍성국 의원은 다우존스 지수가 하루에 22.6% 폭락했던 1987년 블랙먼데이 사태를 예로 들며 “당시 전산화된 매매프로그램은 시장이 하락할 경우 포트폴리오 보호를 위해 선물 계약을 자동적으로 매도하도록 설계됐는데, 이날 시장 붕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프로그램에 의한 매도물량이었다”고 관리 부족 실태를 지적했다.

덧붙여 “주식형 파생상품은 가상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자산, 신용 융자, 선물옵션과 더불어 지금처럼 시장의 기초 여건이 급변하는 시기일수록 타이트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서 “금융당국은 판매회사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각사의 관리방안을 점검하고 공유시키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목형 ELS,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은 각종 통계 부족으로 관리가 미흡한데, 신속히 보완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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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국내주식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출처=KB증권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6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해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국내주식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금융이자 비용이 발생한다. KB증권은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하여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며,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 할 수 없다. CFD 거래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대주주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당사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CFD 거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전문투자자들의 CFD 거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권사, 잇단 해외주식 CFD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시장 진출…수수료 경쟁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뉴시스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에 속속 진출하는 가운데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삼성증권은 최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들어서 지난 3월에 KB증권이 해외주식 CFD를 시작한 데 이어 기존 국내주식 CFD에 이어 해외주식 CFD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CFD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 파생상품이다. CFD를 활용하면 40%의 증거금으로 최대 2.5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4억원의 증거금을 가지고도 최대 10억원어치를 매수할 수 있다. 그러나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고수익 금융상품으로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춘 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CFD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순수익분에서 11%의 양도소득세를 적용한다. 특히 해외주식의 경우 투자 시 22%의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만, CFD는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인 11%를 적용해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절세 효과가 있어 투자자들의 니즈가 크다는 반응이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8월말 기준 CFD 계좌 잔액은 4조2864억원으로 2년 전인 2019년 8월(7454억원) 보다 5배 이상 급증했다.

여기에 각 증권사들이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계 CFD 서비스 뛰어드는 증권사··· 큰손 모시기 경쟁 본격화 - 뉴스웨이 CFD 신규 개설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CF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말까지 국내·해외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주며, 해외주식 CFD 체결이 있는 경우 국내주식 CFD 수수료도 0.07%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오는 다음달 29일까지 해외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하더라도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거래대금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국내주식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5일까지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해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또한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에게는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해 0.01%의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적용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CFD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증권사별로 CF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또한 일반 주식보다 높은 수수료 적용할 수 있어 증권사들에게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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