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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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투자 가이드] 실시간 유가 차트/원유 선물 거래 방법/향후 투자 전망 등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유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렇게 고물가 시대에는 원자재, 현금 등 안전 자산에 투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과연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대표적인 원자재인 원유는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 원유 선물 거래 방법, 원유 선물 차트 분석, 최근 동향 및 향후 전망까지 짚어봅니다.

1. 원유 투자 전,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 두어야 할 점

먼저, 원유 투자는 대부분 현물이 아닌 선물 투자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금과 달리 원유는 실제로 보유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선물 투자는 현재가 아닌 미래 일정 시점에 물건 또는 주식을 특정 가격에 인수하기로 약속하는 파생 상품의 일종입니다. 레버리지 효과가 있어서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유 선물 거래는 ETF 등 다양한 파생 상품이 있습니다. 해외 원유 선물 거래를 시작할 때는 환전이 필요하므로 원달러 환율이 내려갈 때 더 유리합니다.

세계 3대 유종인 WTI, 브렌트유, 두바이유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WTI는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3대 원유 중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est Texas Intermediate’을 줄여 약어인 ‘WTI’를 많이 사용합니다. WTI 거래는 국제 원유 시장보다는 미국 내부에서 주로 이루어지지만, 국제 유가를 선도하는 원유 선물 가격 지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 상장된 대표적인 유종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브렌트유는 영국 북해에서 생산되는 원유입니다. 가장 많은 지역으로 수출되는 국제 유종으로, 유럽 현물시장 및 런던 선물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두바이유는 중동 아랍에미리트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중동 및 싱가포르에서 현물 거래로 주로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수입 원유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원유 선물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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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원유 ETF 평균 수익률만 13%로 승승장구 했습니다. 하지만 급등했던 원자재 가격이 경기 침체로 최근 연일 급락하고 있습니다. 원유는 물론 옥수수, 구리 등 많은 원자재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7월 6일(현지시간) 1% 하락한 98.원유 거래 5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WTI 선물 가격은 지난 3월 8일 123.70달러로 고점을 기록했지만, 현재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침체기에 들어섰습니다.

영국 브렌트유 9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같은 날 6일 2% 급락한 100.6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한 때 98.5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요. 브렌트유 선물가격이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4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최근 기록한 고점과 비교하면 무려 29% 급락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 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 모두 각각 8%, 9% 이상 급락하며 3월 이후로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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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둔화 우려, 달러 강세, 중국 재봉쇄 조치, 헤지 펀드의 공격적인 원유 매도 포지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원유 거래 오히려 웃고 있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원유 선물 인버스 상품에 투자한 이들인데요. 버스 상품은 증시가 하락하면 오히려 이익을 보는 구조인데요. 즉, 원유 상승이 아닌 ‘하락’에 투자한 것입니다. 이처럼 원유 선물 거래는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일 대표적인 원유 선물 거래 상품인 ‘QV 블룸버그 -2X WTI원유선물 ETN’, ‘TRUE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삼성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ETN’, 등은 일제히 14~15% 하락한 가운데, 대표적인 인버스 상품인 ‘인버스2X 상장지수채권(ETN)’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원유 선물 투자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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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GS칼텍스 미디어허브 블로그)

그렇다면 앞으로의 투자 전망은 어떨까요? 향후 유가 전망은 기관별로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미국 씨티그룹의 원자재 리서치 글로벌 부문장을 맡고 있는 에드워드 모스는 지난 6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월가의) 거의 대부분이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낮춘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중국이 원유 비축분을 늘린 상황’이라며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에도 중국의 수요가 급증할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가 생각처럼 늘지 않는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 연말까지 원유 공급이 늘어나면서, 유가가 배럴당 85달러 대가 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씨티그룹의 원유 수요 전망치는 하루 240~250만 배럴 수준으로, 이는 종전보다 3분의 1 줄어든 수치입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또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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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GS칼텍스 미디어허브 블로그)

유가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JP모건은 러시아가 원유 생산량을 줄이면 배럴당 38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원유 수요 증가세가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보다 더 빠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24일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침체가 원자재 수요를 감소시킬 정도로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에너지애그펙츠 에너지 리서치업체 역시 이미 현재 유가에 침체 분위기가 반영되어 원유 거래 있다고 평가하면서, 유가가 80~90달러대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4. 원유 선물 거래는 어떻게 하나요?

원유 관련 펀드에 투자하기

원유 선물 거래 투자의 대표적인 방법은 관련 펀드를 알아보는 건데요. ETF(상장지수펀드), 일반 펀드 상품이 일반적입니다. 유가 상승이 확실하다고 생각된다면 레버리지 ETN(상장지수증권) 상품도 있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 자산이 1배 오르면 최대 약 2배 가까운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국내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등이 있습니다.

인버스 ETN에 투자하기

원자재 상품은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고 앞서 말씀드렸었죠? 만약 유가 하락이 예상된다면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인버스 ETF, 인버스펀드 등이 있는데요. 기초 자산의 하락폭에 반비례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원유 외에도 달러, 금 등의 다양한 자산에도 인버스 상품이 있습니다.

원유 CFD에 투자하기

CFD(차액결제거래)도 가능합니다. 차액결제거래는 Contract For Dofference의 약자로, 장외파생상품의 한 종류입니다. 말 그대로 자산의 가격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차익에 대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CFD 거래의 장점은 공매수 및 공매도 양방향 포지션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원유 가격이 오를 것 같다면 공매수, 반대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면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실제로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어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10만원으로 투자한다고 해볼까요? 레버리지 100배가 가능한 상품이라면 10만원으로 100만원을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리스크가 큰 상품이라 투자 전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CFD 원유 선물 거래는 전문 트레이딩 플랫폼에서 가능합니다. MiTRADE에서는 100배 레버리지와 무료 수수료, 리스크 관리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 개설도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데요. 제가 직접 MiTRADE를 이용해 본 경험으로 간단하게 순서를 알려드릴게요.

MiTRADE 웹사이트에 방문합니다.

우측 상단 ‘계정 만들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안내에 따라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후 화면에서 ‘라이브 계정 개설’을 선택합니다.

국가/이름/생년월일을 화면 안내에 따라 입력합니다.

계좌 개설 완료!

복잡한 인증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액 거래를 하는 경우 신분 인증이 필요합니다. 현재 고용 상태, 자금 출처, 연간 소득, 보유 자산 규모 등을 입력하면 입금 금액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분 인증은 앱을 다운받은 뒤 로그인 하면 설정 메뉴에서 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원유는 특성상 실제로 현물을 보유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펀드, 차액결제거래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해 투자해야 하는데요. MiTRADE에서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특히 유용합니다.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세계 최대 독립적 석유상 비톨 그룹이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CNN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의 비톨 그룹은 또 러시아와 어떤 원유 및 제품 거래 계약도 새로 체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비톨 그룹은 앞서 이 소식을 전한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피했다.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은 모두 러시아산 원유 금지를 선언했었다.

셸, 토탈에너지, 네스테 등 주요 기업들도 이미 러시아산 원유 매입을 원유 거래 중단했거나 2022년 말까지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고, 은행과 트레이더, 선주, 보험사들도 서방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하면서 사실상의 금수 조치가 확대되고 있다.

석유 시장에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회피가 확산되면서 러시아산 우랄 원유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할인된 가격에 거래돼 현재 북해산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34달러나 더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3일 4월 러시아산 원유 공급량이 하루 1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고, 구매자들의 외면이 계속되면 5월부터는 하루 300만 배럴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IEA는 "일부 구매자들, 특히 아시아에서 대폭 할인된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늘린 반면, 전통적인 고객들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줄이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중국으로의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징후도 없다"원유 거래 고 덧붙였다.

비톨 그룹은 지난해 하루 평균 760만 배럴의 원유를 거래했는데, 이는 IEA가 추산한 러시아의 지난해 하루 원유 수출량 470만 배럴을 크게 웃도는 물량이다. 러시아의 총 수출 가운데 약 240만 배럴이 유럽으로 원유 거래 수출됐었다.

에너지경제평가원은 EU가 미국의 이란 제재를 피해 원유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특수목적법인 ‘INSTEX(Instrument in Support of Trade Exchange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란의 원유 수출을 완전히 차단하는 2단계 제재를 시행했다.

이에 EU는 이란의 석유와 가스를 수입하고 달러 대신 EU의 상품을 지불하는 구상무역(barter)을 위해 SPV 설립을 추진해왔다.

SPV는 이란핵합의(JCPOA, 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지키기 위한 EU의 핵심 노력 중 하나다.

특히 프랑스가 독일, 영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EU 집행위원회와 협의하는 등 INSTEX 고안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코메르츠은행(Commerzbank) 총재를 지낸 페르 피셔가 특수목적법인을 이끌며, 프랑스·독일·영국 3국이 INSTEX의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영국에서 3국의 외교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EU는 이란산 석유・가스를 수입하고 유럽산 식품이나 약품 등으로 수입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미국의 제재에서 면제되는 인도주의적 물품 교역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도 역시 INSTEX에 상응하는 기구를 설립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운영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지난 몇 달 간 EU의 SPV 설립을 비판해 왔다.

영국 매체 파이넨셜 타임스는 아직까지 INSTEX에 미국이 즉시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INSTEX의 범위가 확대돼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제3국이 이용하게 될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일본의 쇼와쉘, 후지오일, 코스모오일 등이 지난 1월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재개했다. 이번 달에는 JXTG Nippon Oil & Energy도 이같은 흐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인 비톨은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원유와 제품 거래를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톨은 이메일을 통해 "비톨이 취급하는 러시아산 석유는 올해 2분기에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러시아산 석유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비톨은 2022년 말쯤 러시아산 석유 거래가 완전히 중단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구매한 석유는 기존 계약의 일부일 뿐으로, 러시아와는 새로운 계약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톨의 발표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산 석유 거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 뒤 나왔다. 앞서 올레그 원유 거래 우스텐코 우크라이나 정부 수석 경제보좌관은 비톨, 건보, 글렌코어, 트라피구라 등 주요 원자재 중개업체에 러시아산 석유 구매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비톨그룹 로고 [사진=로이터·연합]

올레그 우스텐코 경제 보좌관은 최근 FT와의 인터뷰에서 “중개업체들이 (러시아와) 거래하고 있으며, 그들이 러시아가 피 묻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중개업체)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에 대한 전쟁 범죄와 대량 학살에 자금을 대고 있다"며 이들 4개 기업이 당장 러시아와의 석유 거래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산 에너지 제품 수입을 금지한 반면, 원유 거래 유럽 대다수 국가는 여전히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의 정유회사들도 러시아산 석유를 계속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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