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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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자산운용 페이스북

ETF 운용

박범수

출처=KB자산운용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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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디지털자산운용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가상자산 펀드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KB자산운용은 21일 “국내외 디지털 자산 시장 리서치를 통해 관련 상품의 선제적 출시를 준비할 예정”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이라며 준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이 언급한 디지털 자산 시장 관련 상품에는 해외에서 출시된 BTC(비트코인) 현·선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가상자산 ETF나 가상자산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등이 포함된다.

김홍곤 KB자산운용 인덱스퀀트 운용본부장은 이날 “가상자산 현·선물에 투자하는 ETF로 구성된 재간접 펀드, 가상자산 테마의 주식형펀드 등을 최대한 빨리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가상자산 인덱스 개발을 통한 펀드도 계획하고 있고, 가상자산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정기간행물도 출간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준비위원회 출범에 대해 “주요국의 가상자산 도입 속도를 감안해 국내 규제 완화 이후 가장 신속한 상품 출시를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상장을 신청한 가상자산 ETF는 한 건도 없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에 대해 “(ETF 등이) 상장될 때 공익 실현 가능성이나 기초자산의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데 가상자산의 경우 아직 연구와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TF 운용

“경쟁사 ETF 상품 노린다” 삼성∙미래도 나선 ETF 최저 운용보수 전략운용보수보다 매매수수료나 ETF 유동성이 수익률에 더 중요해“보여주기식 숫자경쟁의 최저 운용보수로 투자자 혼란 주고 있어”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보수율 인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ETF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운용사의 이런 최저 보수 경쟁이 투자자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지적이 나온다. ETF 보수 인하보다 매매 수수료나 ETF의 유동성이 투자자의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까닭이다.

8월 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시장 규모는 64조1870억원으로 성장했다. 작년 말 52조365억원보다 약 12조원 이상 커진 것이다.

운용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KB자산운용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차례로 ETF 운용보수를 낮추며 최저 보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ETF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ETF 시장을 꿰차고자 너도나도 운용사마다 ETF 운용보수를 낮추고 있는 것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 2월 시장점유율을 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높이기 위해 일부 ETF의 운용보수를 0.001%로 파격적으로 낮췄다. 그 결과, 지난해 말 6.5%에 불과했던 ETF 시장점유율은 지난달 말 8.9%까지 늘어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양강 구도’를 구축하던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일부 ETF의 보수 인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 차이나 A50 등 4종 총보수를 연 0.12%로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췄다. 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중국 테마형 ETF를 염두에 둔 것으로 시장에서는 풀이한다. 28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중국 테마형 ETF 10종의 순자산은 약 3조1200억원을 넘어선 반면 삼성자산운용의 중국 ETF 6종의 순자산은 약 4000억원에 그치고 있다.

반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이 선점하고 있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를 기존의 0.09%에서 0.022%로 낮췄다. 28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ETF와 레버리지 ETF 순자산총액은 각각 2조1148억원, 1조6636억원으로 레버리지와 인버스 종목 ETF에서 시장점유율이 90%로 압도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도 지난 13일 KINDEX 코스피 ETF 등 ETF 상품 5종에 대한 총보수를 연 0.02%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연금 계좌를 통한 ETF 장기투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ETF에 장기투자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운용보수가 낮아지면 투자 기간이 길수록 투자비용 절감 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금투자자를 중심으로 ETF 장기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저렴한 운용보수로 투자자의 이익도 늘리는 동시에 투자자를 유인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문제는 운용사의 ETF 보수 인하 경쟁이 투자자의 실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TF 낮은 운용보수보다 ETF의 유동성이나 증권사의 매매수수료가 투자자의 실제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한 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보수 10bp(0.1%)의 상품을 1bp(0.01%)로 낮추면 9bp를 절약하는 것이지만 이는 사실 1년동안 보유할 경우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ETF를 거래할 때 보이지 않는 비용이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1만원의 ETF 상품이 유동성이 낮아 1만100원에 사게 된다면 100bp(1%)를 비싸게 사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운용보수 9bp를 절약하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는 셈이다.

한 운용업계 관계자는 “최저보수로 낮춰도 운용사가 많이 손해를 보거나 이익이 줄어들지 않아 최근 두드러지는 운용보수 저하 경쟁은 보여주기식 출혈경쟁에 불과하다”며 “ETF 상품은 어느 상품이 더 적정한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지 유동성이 더 중요한데 투자자들에게 그런 부분이 드러나지 않고 보수인하 경쟁만 부각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최저 운용보수보다 ETF 호가 환경이 어느 상품이 더 촘촘하게 되어 있고 적정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가 수익률에 더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10개국서 ETF 운용… 순자산 10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경쟁하고 있다. 2011년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운용은 현재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0개국에서 ETF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전 세계에서 운용하는 ETF 규모가 국내 운용업계 최초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하는 전체 ETF 순자산 규모는 2020년 말 65조7083억 원에서 올해 2월 말 101조577억 원으로 성장했다. 거래소에 상장된 ETF 자산 총액(71조9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미래에셋 ETF의 역사는 2006년 한국거래소에 ‘TIGER ETF’ 시리즈 3종을 상장하면서 시작됐다. 미래에셋 ETF만으로도 글로벌 자산 배분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TIGER ETF는 지난달 22일 종가 기준 순자산 26조7700억 원으로 전체 ETF 시장의 37% 이상을 점유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운용은 특히 글로벌 테마형 ETF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상장한 ‘TIGER 미국테크TOP10 INDEX ETF’는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2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1조3700억 원에 달한다. 국내 기술주 ETF 7종 가운데 규모가 두 번째로 크고, 1개월 기준 수익률은 8.41%로 변동성 장세에 안정적인 수익을 보이고 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있다.

지난해 7월 상장한 ‘TIGER 글로벌 리튬&2차전지 SOLACTIVE ETF’는 상장 나흘 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2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6943억 원에 달한다. 2020년 12월 상장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지난해 7월 국내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이후 2개월여 만에 2조 원을 넘어섰고 22일 종가 기준 3조2700억 원 규모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 ETF 중 KODEX 200 ETF에 이어 2위로 1년 수익률 40.76%를 나타냈다.

ESG 운용 자산 추이, ESG ETF 자산 흐름, 채권 성장, 그린워싱 규제

글로벌 지속가능 투자 협회(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ssociation)에 따르면, ESG 자산은 2016년과 2018년 각각 22조 8천억 달러, 30조 6천억 달러를 기록한 이래 2020년 35조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ESG 자산은 현재 운용 중인 전세계 자산 총액의 1/3에 해당한다. 이는 블룸버그의 기본 가정 시나리오와 일맥상통한다. 지난 5년간 성장률의 1/3인 15%의 성장률을 가정할 경우, ESG 자산은 2022년과 2025년 각각 41조 달러 및 50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 유럽은 2018년까지 글로벌 ESG 자산의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미국에 추월당한 상태다. 미국은 지난 2년간 40% 이상의 ESG 자산 증가율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자산 증가율이 절반으로 낮아지더라도, 2022년 미국 ESG 자산 보유액은 20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다.

2020년 배제적 스크리닝를 적용한 ESG 자산은(exclusionary screening: 사회적 가치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특정 기업 또는 업종 배제) 2018년의 20조 달러에 비해 2020년 15조 9천억 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해당 업종이 데이터 및 금융 주도 전략으로 성숙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2/01/24)

2.ESG, 현재 ETF 흐름의 10% 점유 및 1조 3천억 달러 규모로 증가 예상

2021년 ESG 상장지수펀드의 유입액은 상반기에만 75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연간 누적 유입액은 블룸버그의 강세장 시나리오 상의 예상액이었던 1,210억 달러를 초과했다. 이러한 유입액 속도는 둔화되지 않은 상태다. ESG ETF에 대한 유입액은 38개월 이상 연속 증가해, 2020년 12월 175억 달러가 유입돼 월간 유입액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후 2021년 1월 205억 달러를 기록해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추세는 35% 유입액 증가를 가정하는 강세장 시나리오와 일맥상통하며, 블룸버그는 2025년까지 ESG 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ETF에 1조 3천억 달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ESG ETF 누적 자산은 3,6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글로벌 ETF 자산의 약 4%에 해당하지만 1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ETF 수급의 10% 이상을 차지한다.(2022/01/29)

3.ESG 채권 성장 속도 사상 최대, 2025년까지 15조 달러 규모로 성장 가능

4조 달러의 ESG 채권 시장은 블룸버그의 2021년 강세장 시나리오에서의 예측치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ESG 채권 시장은 지난 5년간 성장률의 1/3만 성장한다고 가정해도 2025년까지 15조 달러 규모로 커질 수 있다. 전세계적인 녹색경기회복 (Green recovery) 노력 및 넷제로 추진으로 인해 ESG 채권 시장의 유기적 성장은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SG 채권의 주요 발행자는 여전히 유럽이지만, 다음 성장 지역은 다양하다. EU의 1조 유로의 “Fit for 55” (핏 포 55: 기후 변화 정책 패키지)와 미국의 1.2조 달러의 인프라 및 잠재적인 Build Back Better(더 나은 재건 경제정책) 계획은 신규 채권 발행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신흥시장들도 해당 전환에 대한 자금조달을 위해 ESG 채권 시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상황이다.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 및 대출은 더 폭 넓은 산업 및 목표로 범위를 확장하면서 새로운 자산군으로 부상해, 4년 이내에 총 녹색 채권 및 대출 매출의 80%에 도달했다. (2022/01/24)

4.ESG 리브랜딩은 전세계적인 현상이지만 그린워싱 규제 예의 주시해야

유럽의 ESG 상품 증가는 KB자산운용, 가상자산 ETF 시장 대비한다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글로벌 시장에 대한 바로미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유럽의 ESG 뮤추얼 펀드 및 ETF는 2020년 전체 유럽 상품의 약 25%를 차지했으며, 해당 상품 성장의 1/3은 자산운용사들이 그들의 펀드를 ESG 펀드로 리브랜딩한 것에 기인한다. 블룸버그는 투자자 수요 및 유례 없는 개발 수준으로 인해 유럽의 ESG 펀드 시장 점유율이 2025년까지 2배로 증가하고 ESG 리브랜딩 상품이 이 중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규제 및 요구사항이 점점 더 그린워싱 리스크 척결에 초점을 맞추면서 규제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유럽의 ESG 자산이 2조 달러 감소하는데 신규 규정이 일정 역할을 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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