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거래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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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장외거래방법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다양한 공모주들이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공모주 투자로 괜찮은 수익을 거두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공모주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투자의 방법임에 틀림없죠.

하지만 공모주는 투자 대비 실제로 배정받는 주식이 적기 때문에 큰 수익으로 이어지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공모주를 청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더 많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상장을 하기 전에 비상장 상태로 있는 주식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 주식이란?'

먼저 비상장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은 장외주식이라고도 부르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아 정규시장 이외의 루트를 통해 거래되는 주식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비상장주식들이 상장되지 않은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상장요건에 미달하는 기업이어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어서, 굳이 상장의 필요성이 없는 기업이어서 등 제각각의 이유로 비상장인 기업들이죠.

이렇게 비상장으로 있는 기업들은 시장에서 제대로 된 가치로 거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상장 주식들은 장외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장외에서 거래되는 경우에는 개인과 개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호가에 대해 합의를 한 후 거래가 진행됩니다.

'비상장주식 투자전략'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비상장 주식들은 거대한 유동성이 공급되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이 평가하는 적정 가치라는 것이 불명확하죠. 장외에서 매겨지는 가치는 있지만 이는 아주 적은 거래량으로 인해 결정되는 가치이며 실제 기업의 시장가치라고 보기는 어렵죠.

게다가 비상장주식들의 정보는 얻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제 가치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렇게 저평가 되는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비상장주식들이 상장을 하거나, 상장이 유력해지는 경우 장외에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급등한 가격은 공모가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상장이 임박한 비상장주식은 투자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의 가격이 되죠. 하지만 상장이 결정되기 전이라면 일반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은 이런 시점에 따른 가치 상승을 노려서 투자 가능합니다. 상장이 예상되는 종목이 있다면 장외에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전에 매수하여 실제로 상장이 이야기되며 주가가 상승했을 때 팔거나, 상장이 완료된 후 주식시장에서 매도를 하는 것이죠.

다만 상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준들이 충족되어야 하며, 기업들의 상장심사에서 거절 당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계속해서 지연될 수 있는 리스크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주식들은 거래에 대한 공식적으로 거래를 책임지는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상장주식들에 비해 거래가 다소 번거로운 편이죠. 그럼 어떤 거래방법이 가능한지 보겠습니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주식 거래 방법 방법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의 장외주식 시장입니다. 다른 거래방법에 비해 이용도 훨씬 간편하죠. 증권사 HTS, MTS에서 'K-OTC 주문'장외주식 거래 방법 을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평소 익숙한 증권사 프로그램과 앱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간편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입니다.

K-OTC에서의 거래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 중 하나는 위에서 말한 편리함이며 다른 장점은 양도소득세가 면제입니다. K-OTC 거래는 증권거래세만 일반 상장 주식과 동일하게 0.25% 적용됩니다. 물론 소액투자자(투자금 10억 미만, 지분율 4% 미만)의 경우에만 해당되지만 비상장주식을 10억 이상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이 면제대상의 범위에 해당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시, 유일하게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거래방법입니다.

다음으로 단점은 K-OTC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해당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종목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원하는 종목이 없는 경우는 해당 방법을 포기해야 합니다.

다양한 장외주식 거래를 위한 사설사이트가 존재하며 38커뮤니케이션, 엔젤리그, P스탁 등 여러 곳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설 사이트에서 매수자, 매도자 간에 일대일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10%가 부과됩니다.(대기업 종목은 20%) 증권거래세도 0.45%의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별도로 붙는 매매수수료는 없지만 중간 브로커를 끼고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 과정에서 사기나 위법 행위 등이 이루어지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비상장 주식의 거래가 활발해지자 증권사에서 다른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내놓고 있습니다. 몇 가지 플랫폼이 구현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유안타증권이 38커뮤니케이션즈와 협업해 내놓은 '비상장레이더', 삼성증권과 두나무, 딥서치가 협업해 내놓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 내놓은 '네고스탁' 등이 있습니다.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는 사설사이트와 동일하지만 중개수수료가 각 플랫폼마다 상이하게 적용되니 별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방식은 증권사 플랫폼을 통하기 때문에 사설 대비 신뢰도는 있지만 중개수수료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직접 장외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그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방법으로 지인이나 친분이 있는 사이에는 가능한 방법입니다. 별도의 브로커나 사설업체를 끼지 않고 직접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상장 주식들은 가치가 숨겨진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큰 수익을 거둘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가치가 없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거래 과정도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것만큼 안정적이진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비상장주식 장외거래방법

비상장주식 장외거래방법

오늘은 비상장 주식 즉 장외주식거래 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 주식은 대주주가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거래가 어려운 주식입니다. 비상장 장외 주식은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정규 주식시장에서는 거래가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비상장 장외 주식의 거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목차

  • 비상장 장외 주식이란?
  •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 그 외 유익한 정보들

비상장 장외 주식이란?

장외주식이란 무엇일까요? 글자 그대로 아직 상장이 되기 전 이거나 상장의 자격이 없는 기업의 주식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경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과, 주식은 발행되지 않고 권리만 존재하는 권리주를 뜻하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은 그 기업의 특성에 맞게 장외에서 거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업이 있는 반면 거래거 전혀 없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비상장 기업 중에 주식을 미리 많은 주주들에게 나눈 경우와 대주주 혼자 대부분의 주식을 차지하고 있어서 유통이 되지 않는 기업들이 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서 매매가 가능한 장외 주식 즉 많은 주주들에게 나눠져있으면 아무래도 유통 주식수가 많기 때문에 서로간의 거래가 잦아지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K-OTC 또는 K-OTC BB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 가 이루어집니다.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거래를 하는 당사자끼리 미리 약속을하고 만나 거래를 하는 방법과 K-OTC나 K-OTC 시장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 증권 계좌를 통해 일반 주식과 같이 이체 거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사자간의 직접 만남을 통해 거래하는 방법

장외주식 카페의 운영자, 활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개인이 아닌 전문 업자들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시세를 조정하고 개인 투자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소수가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활동을 하니 되도록이면 장외 주식은 당사작 만나서 거래하는 방법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하게 된다면 일반 주식 거래처럼 매매 당사자가 만나서 증권 계좌로 이체 하고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현금을 이체하거나 지불 하면 됩니다. 매도자가 증권계좌로 직접 주식을 입고 시켜 주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실물을 거래 하기도 하는데 위조나 사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물 증권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남을 갖기 전에 먼저 서로간의 매수, 매도 의사와 가격을 밝히고 서로가 가격 조건에 대해 만족한다면 증권사에서 만나던가 그렇지 않다면 먼저 계좌로 주식을 입고 시키고 입고가 확인되면 대금을 이체 시켜주시는 방법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돈을 먼저 입금해 달라고 요청을 한다면 만나서 거래를 하자고 제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OTC 나 K-OTC BB 시장에서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방법

K-OTC 나 K-OTC BB 시장에 상장된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입니다. 비상장 주식의 거래는 K-OTC 나 K-OTC BB 시장에서 가능한데 예전에 비상장 거래는 프리보드 시장에서 사설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서 개인이 호가를 정하고 연락처를 서로 주고받아 계좌이체를 통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발생하지 않는 리스크와 귀찮은 과정들을 감수해야 하지만 K-OTC 시장의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증권 계좌를 계설한 후 전화주문 또는 증권사 HTS 프로그램 을 통해 편리하게 K-OTC시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시는 중권사에 문의를 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수료는 증권사의 영업방침에 따라서 변동이 있으니 장외주식 거래 방법 반드시 증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오상헬스케어, 세메스, 롯데글로벌로지스, SK건설, 포스코건설, LS전선, 삼성메디슨, 비보존, 현대아산, 넷마블네오 등이 대표종목으로 꼽힙니다.

K-OTC 종목들은 코스피 코스닥 종목처럼 상,하한가 폭이 30% 입니다.

3. 코넥스 시장

코스닥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중소규모 회사, 벤처기업 들에 대한 자금 유통을 위해 만들어진 시장 입니다.

유가증권 포함 예탁금 3천만원 이상인 경우 증권사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4. 장외주식 유의할점

실제로 장외주식 중에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입니다.

그래서 막연히 상장을 기대하면서 투자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해당종목에 대해 알려진 정보 자체가 적기때문에 기업 분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5.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도 매수자와 매도자의 원하는 호가가 맞아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장외주식의 경우는 거래량이 많지 않기때문에 개인간 매수 매도 호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시점에 거래가 성사됩니다.

매매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직접 만나서 주식증서와 대금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계좌로 거래하는 방법

종목에 따라 증권계좌로 거래가 가능한 경우 당사자들끼리 매매가격을 합의하고 매수자는 증권계좌 번호를 알려주고 매도인은 금액을 받을 계좌번호를 전달합니다.

증권계좌 입고가 가능한(통일주권) 비상장 주식들을 거래 할수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연계되어 있고 계좌를 통해 매수 매도 가능합니다.

4000여개의 종목이 거래 가능합니다.

비통일주권 (증권계좌로 받을수 없는 주식) 은 거래할수 없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

개설된지 꽤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게시판에서 일대일로 매수 매도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6. 장외주식 세금

거래소나 코스닥 주식은 대주주요건(단일종목 10억 이상 보유) 에 부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증권거래세를 원천징수 합니다. 증권거래세는 매도시 발생합니다.

장외주식은 자진신고를 해야합니다.

장외주식 증권거래세는 양도한 금액의 0.45 ~ 0.5% 입니다.

거래 월 다음달 10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장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차익에서 250만원 기본공제를 제한 뒤 10% 를 신고합니다.

K-OTC 에서는 소액투자자 (지분율 4% 미만, 투자금 10억 미만) 에게는 양도세를 면제해줍니다.

증권거래세는 0.25% 로 일반 상장주식 거래세와 같습니다.

7. 장외주식중 이슈되는 종목들

현재 비상장종목중 향후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는 주식 중 주목을 많이 받는 종목들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회사이며 최근 반년만에 4배 정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증권플러스비상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M&A한 통합 법인을 출범했습니다.

다가오는 IPO 를 대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펍지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UBG) 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차기작 개발과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외주식(비상장 주식) 거래방법과 거래사이트/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 열풍이 일어나면서 상장된 주식 외에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에 덩달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의 업체가 국내보다는 미국 증시에 상장 또는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3개월 동안 이용자가 15배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거래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02 장외주식 거래방법/K-OTC

03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증권플러스 비상장

04 장외주식 거래사이트/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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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이나 사설 장외주식시장을 이용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정식 상장을 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상장심사를 거쳐야 하고 기업공개(IPO)도 진행하여 기업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이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현재도 다양한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장외주식의 장점
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식들의 경우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② 개인간의 매수, 매도가 직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 변수(공매도 등)에 의한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 장외주식의 단점
①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공개가 투명하지 않아 해당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② 실적대비 고평가 된 장외주식이 상장할 경우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③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외주식을 매입한 경우 상장이 안되었을 때 매각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당연히 이익과 손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외주식도 마찬가지이며, 고수익을 얻었다는 후기들로 인해정말 많은 분들이 장외주식 거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상장되어 시세차익이 크게 발생한 경우에는 당연히 고수익을 보셨을 테지만 일례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재 하이브)의 경우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에서 1주당 30만원 중후반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의 상장 당일 종가는 258,000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하셨을 텐데요.

이렇듯 장외주식은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여 큰 수익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

현재 장외주식은 2014년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중인 K-OTC가 있으며, K-OTC만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입니다. 그 외에도 사설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 K-OTC는 장외주식 거래지만 유일무이하게 증권사 HTS와 MTS를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모든 증권사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키움이나 한국투자증권 플랫폼에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는 주식거래시간과 동일한 평일 09시 ~ 15시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가격 제한 폭도 적용되어 ±30%까지 상한선이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5천여개의 종목 이용이 가능하지만 K-OTC는 약 130여 종목만 거래가 가능

증권사 어플에서 K-OTC 계좌 등록을 한 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는 키움증권에서 K-OTC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MTS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며, 타 증권사 HTS/MTS에서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이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앞서도 언급드렸듯이 거래 가능 기업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최근 대어로 손꼽히는 카카오뱅크나 바디프랜드, 크래프톤 등의 인기종목은 거래가 어렵습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증권플러스 비상장

-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포스팅 발행일 현재 기준 회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활서 거래자수는 15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해당 어플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카카오톡 로그인만으로도 회원가입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로그인 가능)- 거래 상대방과 1대1 협의 후 삼성증권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처럼 판매가 올려진 종목을 판매자와 협의하여 안전거래 회원인지 확인 후 대금을 이체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기업정보부터 다양한 토론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삽니다'와 '팝니다'를 통해 다양한 금액대의 판매자와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 38커뮤니케이션은 국내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대1 거래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 거래량 중 단연코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며, 종목수도 가장 많습니다.
- 중고거래 사이트처럼 1대1 거래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위험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개인간 거래의 단점인 거래사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안전거래를 이용하셔야 하며, 직접 만나서 실물 거래도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직접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기 때문에 대포폰인지 확인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포폰 확인방법은 저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1677이나 1633 콜렉트콜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대포폰 확인을 원하는 휴대폰번호와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신호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컬러링 등이 나올 경우는 대포폰이 아니며, 상대방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677(또는 1633) + 휴대폰번호 + # 의 순서로 진행을 하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검색을 해보고 기재해드린 내용이며, 직접 시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일반적인 주식거래나 K-OTC로 거래할 때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K-OTC의 경우 매도대금의 0.23%가 증권거래세로 징수되며,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의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도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 0.43%가 적용되고, 중소기업은 10%, 그 외의 기업은 20%의 양도소득세도 부과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거래해주시기 바라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장외주식 거래는 기업에 대한 공시의무도 없고, 상장 예정이었다가 상장이 안 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신중한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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